초코치치
땅콩사탕
4.3(19)
“하악… 흐윽… 야, 좀… 살살해… 씹… 자지 뽑히겠다, 씨발…” 괴담 마니아 천재하는 지금 두 형제와 동거 중이다. 정확히 말해 남자 귀신 둘. 천재하와 두 귀신과의 귀접이 시작된 것은 열흘 전, 흉가 체험을 하러 가서였다. [… 너, … 양기가 엄청나구나.]
소장 1,000원
키위모찌
로튼로즈
4.5(4)
#산란플 #반려닭 키우기 #배신 #계략물 사람은 아기를 낳고, 새는 알을 낳는다.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이것은 어느 날, 매일 알 자리를 찾으러 다녀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 남자의 이야기다. 돈 잘 주는 물류센터를 다니며 열심히 일하던 주원. 운도 없게 떨어지는 박스를 맞고 간신히 깨어났는데…. 뭐? 내가 쓰러졌던 곳에 화학물질이 퍼져 있어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나. “책임은 내가 다 지겠습니다.” …잘생겼네. 젊은 성 주임의 얼굴에 혹한 주원
레네이제
해오름하루
4.8(19)
유준과 함께 생활하며 내가 느낀 점은 단 하나였다. 난 본능에 충실한 짐승 같은 새끼라는 거.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나자 등이 벽에 닿았다. 유준이 내 몸을 제 팔 사이에 가둔 채 날 지그시 내려다보았다. 눈을 내리깔고 날 나른하게 보는 모습이 꽤 섹시했다. "보고 싶었어." 유준의 목소리에 성기가 마치 주인에게 꼬리라도 치듯 한층 더 강하게 꺼떡거렸다. 그러니까 씨발, 유준은 세상을 사는 게 너무나도 쉬웠다. 저 잘난 얼굴을 뜯어먹고 살고 싶어
4.6(35)
이제 이 빌어먹을 감정을 정리할 때가 된 것 같았다. 벌써부터 마음이 쓰린 것 같지만 상관없었다. 너무 오랫동안 지훈에게 끌려다녔고, 우린 잘 될 수가 없는 사람들이니까. 그를 무시하고 도어록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지훈이 내 곁에 바짝 다가섰다. "왜 아무 말도 못 해. 너 설마 협박이라도 당한 거야?" "그런 거 아니야." 간단하게 대답하고 집 안으로 쏙 들어갔지만 지훈은 내 뒤를 득달같이 따라 들어왔다. "너 똑바로 말 안 해?" "나 남자
밀반시
너굴스토리
4.5(38)
#현대물 #캠퍼스물 #오해/착각 #첫사랑 #재회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수한정다정공 #직진공 #순진수 #귀염수 #다정수 #명랑수 #허당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수시점 차해준 X 서연서 “제 보물이에요.” “당연하지. 이거 이제 구하지도 못하는 거란 말이야.” 나는 당차게 고개를 끄덕이며 뒤를 돌아보았다. 뜻밖에도 차해준과 눈이 마주쳤다. 차해준은 훨씬 전부터 나
소장 1,500원
NN
뮤트
4.0(133)
“네가 게이를 그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네. 실망이다, 이재하. 더는 얼굴 못 볼 것 같아.” 이재하는 절친이 게이라는 사실을 20년 만에 알았다. 사촌을 게이라고 조롱하던 최악의 타이밍에. * * * “아니, 아니, 오해야. 나는 게이 안 싫어해. 요즘 누가 게이를 싫어하냐? 당연히 취향 존중하지.” “너 진짜 내가 게이여도 괜찮냐? 친구 할 수 있어?” “당연하지. 왜 못 해.” 엎어진 물도 주워 담을 방법이 있다. 실망한 얼굴로 매정하게 돌
소장 3,000원
마리봄
4.2(20)
#현대물 #캠퍼스물 #원나잇 #능욕공 #무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소심수 #호구수 #단정수 #수시점 “너, 여기로 해?” 빈 동아리실 안. 짝사랑하는 소꿉친구를 생각하며 뒤로 자위하던 진리온은 갑자기 등장한 선배, 우연준에게 그 광경을 들키고 만다. “학교에 소문나고 싶어?” “아, 아니, 그게 아니라요…….” “싫으면 다리 벌려.” 연준은 학교에 소문내 버린다고 리온을 협박하고, 이에 리온은 강제로 연준과 섹스한다. 그러나 한
로이웬스
BLYNUE 블리뉴
4.9(715)
*본 작품은 <전마>의 리버스 버전 외전입니다. #잔잔 #달달 #개그 #합방은1공씩 #일수다공 #1주인5노예 다섯 명의 노예들에게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연주인. 요즘들어 소싯적?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자꾸만 구멍을 지분대는 김서도에게 자길 안아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하는데…. 그로 인해 연주인의 노예들 사이에선 누가 먼저 할 것인가를 두고 순서 경쟁이 벌어진다! [미리보기] “저 안아보실래요?” 맨몸에 가운을 걸치던 사람이 우
새벽밤바람
블릿
4.4(1,194)
#고수위 #하드코어 #가구플 #가상현실 #다공-〉일공 #복흑계략공 #굴림수 #미인수 #인내심약한수 #뽕빨 망가진 다리, 아버지가 진 빚, 율을 도와줄 이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가상현실 게임에서 [상품]으로 일하기로 한 율. 하지만 [상품]의 악명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Warning! 상품으로 사용되므로 중도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이동의 자유가 박탈됩니다. 말이 금지됩니다.] 무생물인 상품에 인권을 부여할 이유는 없었기 때문에. ***
소장 4,000원
하임펠
텐시안
4.4(243)
“그만하자, 우리.” 섹스가 끝나고 숨을 고르고 있는 내게 애인이 건넨 말이었다. 맑던 하늘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도 이보다는 덜 당황스러울 것 같았다. “왜? 갑자기 이유가 뭔데?” “너랑 하는 섹스, 재미가 없어.” 당황스럽고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차인 것이 벌써 세 번째. 이젠 허무함과 슬픔을 넘어 정말 내게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해질 지경이다. “있잖아, 서흔아. 그걸…… 잘한……다는 게 무슨…… 말일까?” “네? 뭘 말이에요?” “……섹
소장 1,800원
호박곰
총 1권완결
3.9(385)
*본 작품은 자보드립, 근친, 강압적 관계 요소 및 가스라이팅을 연상시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형한테집착하공 #수를길들이공 #나름순정공 #공에게세뇌당했수 #병약수 #세상물정잘모르수 형을 사랑해주는 건 나뿐이야. 어렸을 적부터 몸이 병약했던 유준은 사람들과도 별로 교류를 해보지 못했고, 세상 물정에 어두워 부모님께서 돌아가시자 어쩔 줄을 모른다. 그때 16년간이나 보지 못했던 동생 상준에게서 전화가 걸려오고, 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