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부엉
B&M
총 2권완결
4.1(61)
<키워드> 판타지물, 동양풍, 시대물, 인외존재, 계약, 코믹/개그물, 지니공, 강공, 단순하수, 다정수 각종 품팔이와 도둑질로 연명하는 빈민가 주민 알라딘. 어느 날 우연히 훔친 램프를 닦던 중 그 안에서 웬 덩치 큰 남정네 하나가 나타난다. 근육질 덩치에 얼굴은 조각상처럼 잘생긴 의문의 남자, 지니. 램프의 정령이라 자칭하는 그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더니 대가로 황당한 요구를 하는데……. “소원을 말해라. 나를 구했으니 특별히 소원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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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리
3.8(147)
고작 18살의 나이에 황위에 오른 그는, 용서를 모르는 잔혹한 지배자였다. 그런 그가, 원치 않는 혼인을 하게 되었다. “사내놈이 황후라.” 소건황제는 그에게 죽고 싶지 않다면 쥐 죽은 듯 살라 했다. 그게 목숨을 잠시라도 연명하는 길이라며. “네놈도 사내새끼라고 몸이라도 팔았나? 큭, 안 그러면 그 여자가 너 같은 걸 감싸 줄 이유가 없지.” 증오의 대상인 제 어미에 대한 미움이 그에게 향하는 순간, 소건황제는 그를 궁에 유폐시켰다. 이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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