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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38)
10년 전 실종된 부모님의 유품에서 『구중심처』 해석본을 발견한 차이는 사망과 관련된 의문에 숭교사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 뜨고 마주한 사내가 하는 말. 여기는 고려 초기, 본인은 황제 목종, 왕우라는데. 혼란을 수습할 틈 없이 차이는 그의 계략으로 침전에 감금당한다. 황제는 가둬둔 행동과 다르게 차이를 소중한 존재인 양 대하는 한편, 궁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철저히 막는다. 심지어 황후(?)로 책봉해 버리는데……. 차이는 원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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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총 2권완결
4.3(933)
* 전작 <칼과 꽃>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전작 기준 n백여 년 전의 이야기입니다만, 읽지 않으셔도 아무런 지장 없는 내용입니다. 폭정의 시대. 태어나자마자 홍등가에 버려져 팔릴 날만 기다리던 소년은 폭군의 눈에 들어 황궁으로 끌려 들어가 이름 없는 연동 랑(郞)이 된다. “…너는 오늘도 짐의 흥미를 돋웠으니 살아남겠구나.” 그러던 어느 날, 혜왕 한(瀚)의 주도 아래 새 세상이 열린다. 반정이 시작되는 그 날, 한은 폭군을 처리하는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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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3권완결
4.2(612)
아이바크 안 하룬은 제국 재상 중 한 명의 아들이다. 재상의 셋째 부인의 장자인 그는 공식적으로 셋째 부인의 아들이지만, 실제로는 셋째 부인의 몸종이 낳았다. 셋째 부인과 그녀의 몸종은 사막 건너 동방에서 와 이국적인 외모를 가졌다. 집안에서는 안이라고 불리고 밖에서는 하룬이라고 불리는 안 하룬은 재상인 아버지와 전혀 닮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누가 봐도 이국인의 얼굴을 한 안은 언젠가부터 바깥출입을 할 때 여장을 한다. 어느 날, 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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