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누
녹턴
총 146화완결
4.8(567)
“가져가시오. 댁의 것이오.” 난데없이 꿈에 침입한 이가 잉어를 안겨주는데. “받지 않겠네.” “대체 왜 그러는 거요?” “내겐 부인이 없는데 태몽을 꿔봐야 무얼 하겠나.” 그것이 태몽이고, 난 홀아비라면……?! 계속되는 기이한 꿈에 궁금증을 참지 못한 은헌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추적을 결심한다. 믿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그의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이윽고 마주하게 된, 꿈보다 더 기이한 사내, 고윤. 알아도 모른 척, 맞아도 아닌 척,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3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총 6권완결
4.4(858)
가인은 어려서부터 남에겐 안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능력으로 점쟁이인 할머니를 도와 통로 너머에서 죽은 영혼을 데려온다. 어느 날 통로 안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발견한 가인. 엄마를 잃고 두려움에 빠진 그가 가여워 원래의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 리엔이라고 소개한 그는 황제가 되어 가인을 꼭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하지만 그의 운명을 멋대로 건드렸기 때문일까. 하나밖에 없는 혈육인 할머니가 쓰러져 목숨이 위태해졌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