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임
디퍼노블
총 2권완결
4.6(36)
※ 외전은 임신 관련 에피소드로, 임신 중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그대의 색시가 되어 드리지요.] 다리 다친 사슴을 치료해 준 나무꾼 남우. 알고 보니 사슴의 정체가 산신이었다! “그것이… 예전부터 제 가정을 꾸리고 싶단 생각을 해 왔었거든요…….”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준다는 산신의 말에 남우는 오랜 염원이었던 색시를 원한다고 답한다. 산신은 그런 남우에게 한 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것은 바로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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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자
땅콩사탕
총 2권
4.6(106)
[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동양풍 #판타지물 #쌍방구원 #감자떡대수 #인외공 #계략공 #미인공 #투좆공 #신령공 #초월적존재 #떡대수 #감자수 #노비수 #동정수 #아방수 거근산(巨根山) 사근봉(蛇根峰). 사내의 거대한 양물을 닮은 산, 그 안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는 두 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높이 솟은 것이 흡사 뱀의 거시기를 닮았다 하여, 뱀 사, 거시기 근 자를 써서 사근봉이라 한다. 사근봉의 산신령이 공들여 키우는 사근삼을 뽑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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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lz
4.5(221)
“형님이 이렇게 숙맥처럼 구시니, 양물이 있긴 하신지 궁금합니다.” 오만한 아우 연은 형님인 강우를 늘 무시했다. 숙맥이라느니, 짐승이냐느니…… 그런 말로 말이다. 그러나 입양아인 강우는 늘 선비처럼 엷게 웃으며 연이 주는 모욕을 받아주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항상 저를 짐승 취급, 아니면 내시 취급하시는데…… 그 짐승 놈이 밤엔 어떨지 안 궁금하십니까?” “…….” “제 자지, 보여드리지요.” 평소와 같은 연의 도발에 강우가 반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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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튀김
북극여우
2.5(15)
※ 본 소설에는 강압적 관계 및 불특정다수와의 관계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하암―. 오늘도 사제들이 수련에 열을 올리는 연무장에 앉아 하품을 하던 숭산검파의 대사형, 사도수. 그는 제각각의 매력으로 수려하게 빛나는 사제들의 얼굴을 감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대사형, 일이 생겼습니다. 저와 함께 가셔야겠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법. 다급한 첫째 사제 연지명의 부름에, 사도수는 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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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바
피플앤스토리
4.1(80)
“저는 이제 시나르의 것이에요.” 유카족인 다민은 부족의 규율에 따라 제 목숨을 구해 준 은인인 시나르를 주인으로 모실 것을 다짐한다. 하지만 시나르는 이름이 아닌 왕족들을 통칭하는 단어. 은인의 얼굴을 보지 못했던 다민은 그만 다른 이들에게 시나르라 불리는 왕을 자신을 구해 준 이로 착각하여 왕의 사람이 되어 버린다. 그러던 어느 날, 다민에게 테르한을 유혹하라는 명이 내려온다. 테르한 자룬 사이르. 왕이 될 것이라 제사장에게 계시를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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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
조은세상
3.2(60)
#차원이동 #빙의 #현대물 #동양풍 #역사물 #일공다수 #다공일수 #오메가버스 #절륜공 #다정공 #후회공 #황제공 #사랑꾼공 #허당수 #임신수 #얼빠수 #능력수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사교사이자 역사덕후 최관우. 진성게이지만 한 번도 남자사람과 떡친 역사가 없는 욕구불만 그에게 어느 날, 기상천외한 행운(?)이 찾아온다. 개학 전날 잠이 든 관우는 남자도 임신할 수 있는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뜨는데……. “흐아아앙!!! 아흐읏, 흐, 흐앗!!”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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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린
시크노블
4.3(303)
#가벼운 가상시대물 #왕자공 #능력공 #절륜공 #능글공 #미남공 #내시수 #잔망수 #순수수 #귀염수 #아방수 #연작물 정한국의 내시 김청설, 별명은 귀엽고 얼빵하다고 청설모지리. 친한 친구가 국왕의 애첩이라는 빽을 등에 업고 남남야설을 쓰며 세상 태평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 갑작스럽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김 내관과 이국 왕자의 밀회 3탄> - 지은이 청설모 ‘작가가 누구인지 간도 크지, 한 나라의 왕자 이름을 고스란히 야설에 쓰다니. 이놈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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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4.3(209)
무화과야 무화과야. 양인의 몸으로 음인의 색향을 내니 이 아니 음탕하랴. “네 아비가 드디어 나를 취했다. 그럼 네가 대가를 치러야 하지 않겠느냐?” 초원의 땅, 경국. 경국의 왕자로 태어난 라힌은 아버지의 죄악을 대신하여 사촌형 라잔이 주는 벌을 받아들인다. 자음화를 달인 약을 먹은 라힌은 본래 양인이었으나 불완전하게 음인으로 개화하고 경국 왕실의 사람들은 그를 달콤한 향기를 풍기지만 꽃을 내어주지 않는 '무화과'라 업신여긴다. 밤의 라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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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陳羊)
4.3(2,656)
올해 열여덟이 된 유약우는 청소를 매우 좋아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환관이다. 청소 귀신이라 하여 ‘소귀자(掃鬼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지만, 사소한 일이었다. 어느 날, 황제의 개인 집무실과 침궁을 청소하던 환관이 과로로 실려 나간다. 이에 약우가 그 자리에 천거를 받는다. “그럼 어떤 이를 천거할 텐가?” 한 태감이 형형히 빛나는 눈으로 단호하게 입을 열었다. 오직 청소라면. 청소만 하는 거라면. “그렇다면…… 소귀자(掃鬼子)가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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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훤
더클북컴퍼니
4.0(47)
당파 싸움에 휘말려 억울한 죄를 쓰고 신지도로 유배를 가게 된 무관 이령은 착잡하고 울적한 나날을 보내던 중, 신지도에 살고 있는 양귀헌이라는 이를 소개받는다. 초야에 묻힌 재인이라는 귀헌은 보기 드문 미모를 가진 서화에 뛰어난 인물. 밤마다 도깨비들이 모이는 곳인 줄도 모르고 귀헌의 집에 자주 드나들며 그와 친분을 쌓던 이령은, 귀헌의 집에서 돌아오던 길에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내를 만나게 된다. 늘 말없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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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돌
블루코드
3.8(152)
‡줄거리‡ 요(遼) 나라의 황숙이자 황제의 친위대장인 야율원상은 입만 살아 나불대는 문관들을 세상에서 가장 혐오하는 무관 중의 무관이다. 어느 날, 황제가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한 원상은 고려에서 온 사신 대표 이긍희를 만난다. 천상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아름다운 긍희의 모습에 원상은 한눈에 매료되지만, 정작 긍희는 원상과 사이가 나쁜 태후와 한편이 되어 사사건건 원상을 골려 먹기만 하는데……. 요사스럽기 짝이 없는 문관 이긍희와 그런 긍희에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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