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초량
텐시안
총 144화
5.0(2,686)
※ 본 작품은 다양한 국가의 전설 및 민간 설화와 종교를 참고하여 창작한 작품이며, 실제 내용에 기반하지 않은 허구입니다. “어린 뱀이로구나.” 인간인 능소를 사랑한 죄로 원신을 잃은 청룡신군 자운은 능소화 가득 핀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이를 무심코 받아 들었다. “너를 거두는 것이 내 운명일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이룡螭龍이다” “이…요…료…롱…? 요로롱…?” 사랑하는 능소의 영혼이 담긴 구슬, 영옥이 깨진 날 나타난 아기 뱀. 자운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100원
단애
블릿
총 339화
4.8(5,205)
#무협빙의 #역키잡 #착각계 #능력다정수 #집착내숭공 무협지 〈귀환영웅〉 속 약선 초윤에 빙의한 교대 졸업생. 빙의하자마자 구조한 어린아이가 원작의 최종 보스, 미래의 마교 교주였다. “내가 너를 키워 주겠다.” 원작에서 아동학대에 가까운 훈련을 시키는 마교보단 잘 키울 수 있다는 생각에 호기롭게 시작한 사제 관계. “저는 그것들의 목을 전부 뽑아 버리고 싶습니다. 선인께서는 그런 절 키워 주실 수 있습니까.” “너 하고픈 대로 하거라. 세상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500원
여한령
블룸
총 88화
4.9(2,630)
<1부> 무당집 손자라고 무속 신앙을 믿으란 법은 없다. 박수 친구도 만신 할머니도 존중하지만 오컬트는 불신하던 평범한 대학생, 권이현은……. “권이현이면 돼. 다른 건 필요 없어.” 어느 날, 재앙을 깨워버렸다. 그저 신이라고 높여 부를 수밖에 없는 거대한 재앙을. 다행인지 불행인지, 재앙신은 권이현을 미친 듯이 귀애했다. 생채기 하나라도 났다간 전부 다 죽여버릴 기세로. 그런데 권이현은 누가 죽는 꼴 보고 편히 발 뻗고 잘 자신이 없었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단오
비욘드
총 341화완결
4.9(4,159)
정윤조는 본인이 과거에 만든 게임 <영원한 태양>에 우연찮게 접속해, 테스트용으로 만들었다가 5년간 방치해 둔 본인의 캐릭터를 발견한다. 녀석은 온갖 치트키를 잔뜩 사용해 만든 덕에 먼치킨이 되어 있었다. 그날 꾼 꿈속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빙의한 윤조. 하루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꿈에 현실 도피임을 인정하면서도 먼치킨으로서의 인생을 즐겨 보기로 한다. 게임 속에서 3년쯤 살다 보니 어쩐지 그곳 사람들에게 신이라고 여겨지기 시작한다. 그러
소장 100원전권 소장 33,800원
고이재
총 151화완결
4.9(4,543)
무림 최고 극한직업 객잔 주인에 빙의했다. 매일 같이 찾아오는 진상손님들에, 힘 좀 썼다 하면 픽픽 쓰러지는 병약한 몸뚱이에. 안 그래도 신경 쓸 게 많은데 악역으로부터 살아남기까지 해야 한다.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됐지? 원작 소설 속 주인공은 제 순정을 바치겠다 하고, 최종 보스는 납치 감금을 시도하며, 밤마다 꿈속을 찾아오는 신비로운 남자는 이 몸의 구남친이란다. 처연미인수 같은 거 되고 싶지 않았다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800원
소조금
모드
총 7권완결
4.7(1,972)
※ 작중 배경과 설정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독 안에 갇혀 악귀로 화해 죽을 운명이던 무윤. 그를 구한 것은 도깨비와 벗하며 기이한 것을 보는 비파였다. "난 보는 대로 호적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네 가족을 찾아주면……." "아니요." 무윤은 자신을 구원한 비파의 곁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맺어진 사제관계가 그의 새로운 운명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지내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9,500원
총 195화완결
4.8(2,090)
*작중 배경과 설정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독 안에 갇혀 악귀로 화해 죽을 운명이던 무윤. 그를 구한 것은 도깨비와 벗하며 기이한 것을 보는 비파였다. "난 보는 대로 호적도 없이 떠돌아다니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네 가족을 찾아주면...." "아니요." 무윤은 자신을 구원한 비파의 곁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맺어진 사제관계가 그의 새로운 운명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지내며 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200원
묵향동후
페로체
총 5권완결
4.7(6,066)
[계정 ‘심청추’와 연동되었습니다.] 죽었다 깨어 보니 남성향 하렘 소설에 빙의한 심원. 하필 빙의한 몸이 제자인 남주를 학대하다 살해되는 캐릭터였다. “약이다. 누가 보면 청정봉이 제자를 학대하는 줄 알겠구나.” “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존. 제자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스템이 부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아직 어린 남주 낙빙하를 스승으로 아끼며 원작과는 다르게 스토리를 끌어가던 심청추. 그럼에도 피해 갈 수 없는 치명적인 미션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