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서
인앤아웃
총 9권완결
4.8(1,012)
미쳐서. 돌아버려서. 어딜 감히 자꾸 도련님께 욕정 하느냐. 그분의 살결이 닿고 숨결이 닿는 것에 무어 그리 가슴이 뛰어서 잉걸 삼킨 짐승처럼 마음을 가누지 못하느냐는 말이다. *** 부귀영화가 흘러넘치는 서씨 가문에 어리석은 폐물이 있었다. 병약한 몸에 귀신이 들러붙어 주변인을 불행하게 만들다 못해, 온 가족을 잡아먹은 패역한 천살고성(天煞孤星), ‘서사겸’. 아버지가 자결한 뒤 모든 것을 빼앗기고 납치당해 죽을 날만 기다리던 사겸의 앞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30,6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7권완결
4.4(323)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700원전권 소장 22,100원
총 202화완결
4.7(3,65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솔소리
피아체
총 3권완결
4.3(172)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 장내배뇨, 피스트퍽, 윤간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내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너는 알까.” *** 프란 제국의 침략으로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나, 결국 패배하고 만 비운의 왕자 아신 프레이스. 원래도 병약했던 아신은 제국으로 끌려가던 중 결국 죽어버리고 마는데…. ‘하, 체면 차린다고 섹스도 한 번 못 해보고 죽네. 다음 생에는, 거칠고 강압적인 섹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400원
단람
뮤트
총 5권완결
3.5(8)
강유결은 리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서브수가 되었다. [SYSTEM] 축하합니다. zl존유결 님은 서브수, 제국의 숨겨진 꽃, 인간 「비비」가 되었습니다. 서브수를 선택하셨으므로 호감도는 0%부터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플레이어 명 「zl존유결」이(가) 비비의 가문이 됩니다. 사랑스러운 플레이 되시길 바랍니다, 「비비 zl존유결」님 “뭐? 이, 이런 젠장, 이런 중요한 걸 마지막에 설명해 주는 게임이 어디 있어? 아악, 나 플레이어 명 바
소장 400원전권 소장 11,600원
사낙비
M블루
4.4(59)
뼈만 앙상히 남은 사내의 몰골은 말이 아니었다. 죽은 시체처럼 그곳에 있은 지 3년의 시간이 흘렀건만 달라진 것은 시들어가는 몸체뿐이었다. 이미 썩은 듯 몸 곳곳이 검게 물들었고 지독한 악취가 났다. 마지막으로 끼니를 챙겼던 때도 기억나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는 호수 물로 입만 축이던 짓도 하지 않게 되었다. 잊고 살라던 연인의 마지막 유언은 알고 있지만, 사내는 차마 그 유언을 들어줄 수가 없었다. 이젠 숨 쉬는 것도 고달프게 느껴져 차라리
그웬돌린
요미북스
총 306화완결
4.4(208)
서양중세풍, 판타지물, 차원이동, 황제공, 집착공, 강공, 절륜공, 계략공, 냉혈공, 미인공, 강수, 순진수, 평범수, 도망수, 황후수 시오엔: 대륙 최악의 전쟁광이라 불리는 유브라데의 황제. 신병이 도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심판의 물로 찾아가 계시를 기다린다. 김민후: 차가운 가정 분위기로 인해 집에 마음을 두지 못하고 밖으로 나돌다가 수능을 마친 해 겨울, 친구들과 펜션에 놀러갔다 연못에 빠지고 만다. 수능을 마친 겨울, 집안은 겨울바람보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30,300원
기록
4.2(325)
“계약이 끝나고 나면, 내 밑에서 일하지 않겠는가? 나는 꽤 괜찮은 상사라고 자부하네만.” 라시드는 저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일 중독자 아닌 사람을 보지 못했으며, 성격파탄자 아닌 사람을 보지 못했다. 작정하고 사람을 꾀려는 것이 심히 못마땅했다. 아무렇게나 있어도 눈이 현란했다. 저런 얼굴을 가까이 두고 보는 것은 평화로운 일상생활을 무너뜨리는 일이 될 것이 분명했다. 사흐라운 왕국에 사는 ‘라시드(바람) 알 라야’는 1 왕자 ‘푸아드(용맹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700원
초여름밤
민트BL
4.2(154)
한 외지인의 방문으로 순식간에 번져버린 역병은 마을 전체를 휩쓸고 지나갔다. 신도 악마도 죽어버린 폐허에서 홀로 살아남은 수도사 안젤로. “저희를 구원하소서!” 안젤로의 간절한 외침에 누군가 답을 해온다. 구원의 대가로 안젤로를 원한다는 한 남자. 이후, 안젤로는 과거로 돌아가 눈을 뜬다. 하지만 이건 안젤로가 아는 과거가 아니다. 혼란에 빠진 안젤로에게 부르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날, 안젤로가 만난 것은 과연 누구였을까.
소장 4,000원
카르페XD
B&M
4.6(2,706)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무협, 차원이동/영혼바뀜, 회귀물, 초능력, 재회,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사랑꾼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상처수, 능력수, 병약수, 달달물, 사건물, 3인칭시점, 먼치킨공, 마법사공, 의원수, 꽃싫수 -1부- 남궁세가의 병약하고 성질 나쁜 도련님 남궁연. 취미는 몸종 백모란 괴롭히기. 평소처럼 백모란을 괴롭히던 어느 날, 연은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된다. 다시 눈을 떴을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3,500원
돌체
이클립스
4.4(811)
키워드 : 서양시대물, 판타지물, 사차원공, 집착공, 새침수, 똑똑수, 회귀물 나, 린리 메이터블 초서는 3년 전인 1943년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메이드는 집어치우고 부자가 되기로 했다. 미래의 일을 알고 있으니 일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금화 산을 쌓아 놓고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다시 3년 전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 세 번째를 걸쳐 이제 벌써 네 번째 회귀. 한데 이번 1943년은 뭔가 다르다! 늘 똑같은 시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