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자
플레이룸
4.3(13)
백설왕자와 일곱 대물공들의 이야기, BL 잔혹동화 음란한 SM 왕비님에게서 태어나 학대당하며 자라난 아름다운 왕자 아렌트. 거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왕비님이 아닌 아렌트라고 말하던 날, 왕자의 어머니는 왕자를 가장 치욕적으로 만들 결심을 한다. 나라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팔려 간 왕자님은 일곱 기사에게 유린당한 끝에 한 입으로 왕햄토스트를 먹으며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게 되는데...
소장 1,300원
902년
글로번
총 2권완결
4.4(63)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의 요소와 트리거 요소(정신병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음인 남자는 양인 남자와 맺어지는 것만이 정상인 호국. 미도는 이를 거부하고 아내를 맞이했으나 곧 사별하고 만다. 여생을 홀로 살아가겠다 마음먹은 그이나 절친한 벗이자 매부인 사유환이 그간 숨겨 왔던 집착을 드러내고, 양인 남자인 저를 바라보지 않는 미도의 성적 취향을 교정하겠다는 이유로 그를 감금하고 범하기에 이른다. “부탁이야. 널 해치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베르시
총 4권완결
3.6(1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유혈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였던 수 “에론스”가 강간당할 위기에서 공작 “니케”를 만나 그에게 거둬진다. 입양을 하겠다는 공작이 한없이 잘해 주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에론스를 아들로 삼기 위함이 아니었고 기묘한 공작가에서 첫 히트가 온 뒤로 주변인들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괴로움 속에서 죽음에 이르렀으나 에론스가 의지하고 믿던 신의 도움으로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윤해월
비욘드
4.8(4,437)
‘청명한 소리를 솨, 흘리며 흔들리는 월계수 가지 사이로 사금파리 같은 빛의 파편이 아름답게 쏟아져 내렸다. 그저 이대로 순간이 멎길 간절히 소원하였다.’ 로마 집정관 풀케르의 아들인 하드리우스는 그리스인 가정교사와 동성애 추문을 일으킨 후 도망치듯 유학을 떠났다가 4년 만에 로마로 돌아온다. 저택에서 아버지의 릭토르인 티베리우스를 만난 하드리우스는 조각상처럼 아름다운 미청년에게 한 눈에 깊이 빠져든다. 평소 유약한 성격의 하드리우스를 못마땅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