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에는 금단의 관계, 강압적 관계, 요도플 요소가 등장하니 열람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눈엣가시였던 형님, 윤준이 윤형 몰래 남창을 불렀다. 안 그래도 거슬리는데 나 몰래 남창을 부르다니! 윤형은 형님, 윤준을 도저히 가만히 둘 수가 없어 아주 혼쭐을 내서 정신도 못 차리게 해 주리라 결심했다. “내 형님이 남색가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우야, 이것은……. 윽!” “그 여인께서도 알고 계십니까? 음인인 형님이 사내놈 하나 불러 비역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