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BLYNUE 블리뉴
4.3(1,406)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도자공 #수오해했공 #절절히후회하공 #독점욕강하공 #오해당했수 #참고감내했수 #망가졌수 #공마음모르수 그것은 후회라 불리는 너절하고 비참한 감정이었다. 스승의 의문스러운 죽음 뒤, 무훤은 그녀의 외아들인 사련을 제자로 맞이한다. 상실의 고통을 치유하며 기묘한 소유욕이 피어오르고, 무훤은 사련의 몸과 마음을 갖기 위해 서서히 그를 길들인다. 사련은
소장 11,100원
실크로드
민트BL
총 6권완결
4.7(63)
“친구는 어때. 황제와 친구를 한다는 게 쉽게 오는 기회는 아닐 텐데.” 레하르트의 생각 따윈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이카루스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살면서 친구 같은 건 없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계획이다.” 레하르트 역시 예상했다는 얼굴로 씨익 웃었다. 그러더니 턱을 매만지며 중얼거렸다. “그럼 역시 연인 자리만 남은 건가.” 이카루스가 마시던 술을 간신히 삼키고 격한 기침을 토해 냈다. *** 황제이자 전쟁 영웅 레하르트는 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900원
yoyo
비욘드
총 204화완결
4.4(1,540)
조선 중기. 까투리(오메가)로 태어난 단우에겐 특별한 힘이 하나 있다. 이 힘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희암군 이무구의 약혼자로 지냈으나 그가 역모에 얽혀 처형당하는 바람에 포사(알파) 없는 까투리 신세가 된다. 포사 없이 성인이 된 단우는 서학(천주교)을 접하며 청나라로 떠나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우의 까투리 친구가 남편에게 소박맞을 위기에 처하고, 단우는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임금에게 바치는 계사를 작성해 중전
소장 100원전권 소장 40,100원
Akos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6(57)
<유르겐 레녹. 그것이 에반을 길러 준 남자의 이름이었다.> 거리의 고아 에반 블레어는 임금을 갈취당하고 맞아 죽기 직전, 한 남자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에반은 무작정 그를 쫓아가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지만, 남자는 냉담하게 반응한다. “저… 절 좀 데려가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막대한 재산과 고귀한 지위를 가진 남자 유르겐 레녹. 부족한 것 없는 그에게 에반은 쓸모없는 어린애일 뿐이었다. “저어… 레녹 님. 가끔 찾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총 8권완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22,200원
파사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0(136)
어머니의 재혼 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젖먹이 늑대 수인 버나안은 우울증에 시달리던 황자 키모플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황자의 보살핌 아래 성장한 버나안은 어느 날 저택을 뛰쳐 나간다. 돌아온 그가 거동한 것은 무장한 기사단이었다. 저택을 포위한 버나안 솔노트가 키모플의 면전에 들이댄 한 장의 서류가 있었으니. “서명하시오, 키모플 에우리비아 대공.” 그것은 바로 혼인 신고서였다. *요약: 댕댕이 아빠와 댕댕이가 서로 삽질해서 내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3,800원
크림찹쌀떡
M블루
3.9(121)
열다섯, 사내의 몸으로 세자빈에 간택된 지율. 모든 상황이 어리둥절하지만 지극정성인 세자에게 어여쁨 받으며 마음을 나누던 지율은 그와의 백년해로를 꿈꾸게 된다. 허나 세자가 감추고 있던 두 사람의 비밀이 드러나자 지율은 그를 향해 저주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부디 지옥으로 떨어지시길.” Copyrightⓒ2020 크림찹쌀떡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TD All rights reserved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케이페이지
사랑비
4.0(185)
※ 무협 판타지, 동양풍, 시대물, 재회물, 키잡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병약한 몸을 가지고 태어난 태여림의 유일한 낙은 사형인 홍위진을 지켜보는 일이다. 홍위진은 무당 본산에서 천재라고 불리는 무인이다. 무공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외모 또한 출중하여 모든 이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인기인이다. 태여림은 그런 멋진 사내와 자신이 제일 가까운 사람이라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몹시 미안하고 죄스럽기도 했다. 적어도
헨칸
B&M
총 2권완결
4.0(384)
『루시온』 순수 감성 B&M 그 일흔한 번째 이야기.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이야기하지 못했던 그들만의 감성 스토리. <1권> 옛날 옛적 어느 왕국에, 아주 제멋대로에 못된 마법사가 있어서 기분이 나쁠 때마다 죄 없는 백성들을 괴롭히고 죽였답니다. 파릇파릇한 스물세 살까지 왕궁 시종으로 일만 하다가 어처구니없는 이유로 악독한 마법사에게 죽은 시온! 다시 눈을 뜨니 네 살배기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자신을 죽인 마법사, 루의 저택 앞에 떨어져 있는데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