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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2(38)
10년 전 실종된 부모님의 유품에서 『구중심처』 해석본을 발견한 차이는 사망과 관련된 의문에 숭교사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 뜨고 마주한 사내가 하는 말. 여기는 고려 초기, 본인은 황제 목종, 왕우라는데. 혼란을 수습할 틈 없이 차이는 그의 계략으로 침전에 감금당한다. 황제는 가둬둔 행동과 다르게 차이를 소중한 존재인 양 대하는 한편, 궁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철저히 막는다. 심지어 황후(?)로 책봉해 버리는데……. 차이는 원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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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98)
귀족 집안 사금가(家)의 장자 사금율은 출세욕에 불타는 아비와 음욕스러운 어미로부터 무관심과 냉대를 받으며 자란다. 그런 외로운 도련님, 율의 단 하나뿐인 위로였던 노비 위범. 범은 율의 아비이자, 어미이자, 선생이자, 형제였다. 하지만 어느 날, 사금가에 찾아온 비극에 의해 둘은 헤어지게 되고, 십여 년이 지난 어느 만월 아래, 완전히 다른 신분이 되어 버린 서로와 재회하게 된다. “범이가 너무… 늦게 왔지요, 도련님.” 그를 전부 갖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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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3(702)
사람으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을 끔찍하게 싫어해 무리를 짓고 숨어 살던 호족들에게 어느날 황궁에서 사자가 찾아온다. 사람 한 명을 찾아내면 앞으로 호족에게 관여하지 않겠다는, 그러나 거절한다면 멸족하리라는 황궁의 명령. 그런 정치 싸움에는 일절 관심 없는 윤은 무리를 떠나 거대한 산맥 깊숙한 곳에 잠시 숨어 들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그가 당도한 곳에는 이미 사람이 있었다. 눈 먼 약초꾼인 그에게 윤은 어쩐지 모르게 끌리게 되는데…. # “당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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