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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5화완결
4.9(2,526)
※ 작중 배경 및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인물, 지역, 단체, 기업명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홍콩에 뿌리를 둔 특수 정예 첩보 단체, 어비시(A Black Chaser).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것만이 목표인 어비시에서 팀장 우지운과 팀원 심주한은 비밀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씨발, 무식하게 박네, 진짜.”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어? 사랑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비록 한쪽에만 감정이 실린 일방적인 관계에 불과했지만 언젠가는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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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5화완결
4.9(2,456)
‘미안해요, 선배.’ 고등학교 시절, 후배인 윤태열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이정현.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짝사랑을 극복한 뒤 계속 선후배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저 지금 서울이에요. 해외에 거주하던 윤태열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다시 만난 두 사람. 마침 정현의 쇼핑몰에 인력 공백이 생겨 태열이 잠시 일을 도와주기로 한다. 한편 태열의 사정으로 두 사람은 잠시간의 동거를 하게 되고, 온종일 함께 지내다 보니 둘 사이는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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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4화완결
4.9(2,761)
평범한 삶을 살던 전라북도청 악취 분석 요원 김용내. 서울로 출장을 갔던 날 우연히 경찰 수사에 공조하게 되는데…. 거기서 마주친 박형사의 미모에 홀딱 반해 집에 내려와서도 계속 그를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그 남자가 박형사가 아니라고? 범죄조직의 일원이라고?! 설상가상 현장 설명을 위해 다시 서울을 방문한 용내는, 남자의 조직에 의해 납치까지 되고 만다. 초능력으로 치부해야 할 만큼 냄새를 잘 맡는 평범한 얼빠 공무원이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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