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인
FAINT 페인트
총 129화완결
4.9(182)
나폴리탄 괴담을 베이스로 둔 생존형 아포칼립스 게임 [D-31]. 게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함께 학교에 고립된 채, 한 달 동안 생존해야 하는 생존형 게임에. 다행인 점은 나는 학교에 떠도는 나폴리탄 괴담이 곧 공략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막보스. 즉 괴물이 누군지도 안다.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하게 학생들 사이에 숨은 괴물을 죽이려고 했는데... “하제야, 나 너 좋아해.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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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실
이색
총 149화완결
4.6(368)
화제의 BL 애니메이션 '클래스' 속 서브캐에 빙의해 버리고 말았다. 그것도 무려 메인공에게 사랑받는 주인수를 괴롭혔다가 처참한 최후를 맞는 인물, 윤태호로 말이다. 녀석들과 엮이지 않기 위해 적당히 거리를 두려 하지만 원래 몸의 주인이 저지른 짓들이 있어 쉽지가 않다. 심지어 메인공들뿐만 아니라 이제는 주인수까지 제게 이상하게 구는데……. "혹시, 이중인격이야?" 그저 비틀린 것을 바로잡으려 했을 뿐인데, 이상한 오해까지 받게 된 데다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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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
M블루
총 117화완결
4.1(162)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19 서늘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알페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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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
시크노블
총 119화완결
4.2(520)
#현대물 #짝퉁SF #짝퉁스릴러 #로맨스코미디 #동거 #첫사랑 #나이차이 #미남공 #연상공 #능글공 #집착공 #절륜공 #미인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초능력 #정치/사회/재벌 #힐링물 #사건물 #성장물 당장 데뷔해도 이상할 것 하나 없는 외모에 검사로서 누구나 인정하는 A급 인생을 사는 일우. 기구한 과거를 뒤로하고 바닥부터 기어올라 와 이 자리에 섰건만, 어느 날 이상한 걸 줍고야 말았다. “아저씨 이상해요.” “너도 만만치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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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람
총 157화완결
4.7(1,276)
“이만 죽어 주셔야겠습니다.” 니젤은 자신의 충직한 기사, 이나스에게 살해당했다. 믿을 수 없는 사실에 절망하기도 잠시, 정신을 차려 보니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괜찮아요, 니젤. 다시 만나요.” 그리고 이해 못할 말을 남기는 이나스에게 또다시 살해당하고 회귀했다. 니젤은 이 회귀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Copyrightⓒ2020 세람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NANABA All rights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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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블래스트
총 100화완결
4.7(373)
“가끔...... 충동을 자제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충동이요?” “네. 충동이요.” 대수롭지 않게 답하곤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럴 때 섹스가 필요해요.” 허공을 향해 있던 시선을 돌려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똑바로 눈을 맞추고 나른한 표정을 짓는 것만으 로 꿀꺽, 마른침을 삼키느라 그의 목울대가 울리는 게 보였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격한 섹스요.” 그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입술을 달싹였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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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아케
비올렛
총 118화완결
4.5(421)
해성 금융의 이사이자 조직의 젊은 보스 서도현. 어느 날 갑자기 폭발물에 마약 공장 두 채를 잃은 것도 모자라, 그 본인마저 웬 폭발물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오간 사람이 없는데도 마법처럼 생겨난 폭발물, 그리고 퀵서비스 기사의 손에서 사라진 가짜 비리 장부. 드디어 마법을 부리는 퀵서비스 기사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말하기 싫으면 입을 다물라고 했지, 신음까지 참으라고 한 적은 없는데." 퀵서비스 기사 지윤성.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