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림
페로체
총 123화완결
4.3(363)
영국 웨스트엔드의 왕자라 불리는 레온하르트 폰 악셀. 공연을 끝내고 찾아간 클럽에서 웬 동양계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쪽과 잔 건 단순한 흥미였습니다. 내가 게이인지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남자와 원나잇을 한 것도 충격적인데 정작 상대는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은 채 사라져 버리고, 그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레온하르트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와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그쪽한테 관심이 생겨 버렸어. 그래서 시험해 보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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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현
블루코드
총 83화완결
4.4(460)
“성한 씨가 바라는 게 정자라면 드릴게요. 원하는 만큼 드릴 수 있습니다. 저, 운동이 취미라서 체력 하나는 끝내줍니다. 하루에 다섯 번이라도 할 수 있어요.” 하루에 다섯 번을…… 뭘 한다고? 성한은 뜬금없는 고백에 잠깐 헤매다가 말뜻을 깨달았다. 아, 그걸 다섯 번……. ‡줄거리‡ 아이가 갖고 싶었던 오메가 기성한이 원나잇 후 혼자 외국에서 애를 낳아 키워 돌아왔더니 알고 보니 동정이었던 원나잇 상대 신유마가 쫓아와 오해와 삽질을 반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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