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
라비앙
총 15화완결
4.9(230)
#랭커공수 #레이드에진심인공수 #힐러공 #딜러수 #양심없공 #줄리엣공로미오수 #공때문에한숨만깊어지수 MMORPG 라나탈의 대규모 패치가 열리고 달리기 시작한 카젤. 죄악의 탑 파티 퀘스트에 막혀 발을 동동 구르는 그의 앞에 레이드 팀 경쟁자인 멜로디가 나타난다. [일반] 멜로디: 님, 탑 같이 도실래요? [일반] 카젤: 네...? 빠른 진행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적과 함께 퀘스트를 끝내고 쿨하게 헤어졌는데, 신규 콘텐츠인 죄악의 탑 정보가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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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나잇
파란달
총 115화완결
4.8(166)
청도운은 또다시 소설 속에 빙의되었다. 벌써 세 번째 빙의였다. 엔딩을 보는 법은 단 하나, 주인공이 바라는 것을 들어주고, 진심이 담긴 감사 인사를 듣는 것! [<파국의 이니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빙의하자마자 날아오는 시퍼런 칼날에 뒈질 뻔했다. 나를 살린 건 다름 아닌 이 소설의 최종 흑막이며 주역 중 1인, 백이강이었다. "난 죽을 뻔한 너를 살렸고, 넌 그 대가로 나를 위해 일해야할 거야. 그게 뭐든." "그러지 뭐." 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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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리
비바체
총 91화완결
4.5(145)
만두집의 비기를 얻어 가게를 차리는 게 목표인 소시민 호랑. 불법 약물이 없으면 야한 생각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이 유일한 문제인 오메가다. 그런데 깜빡 잊고 약물을 먹지 않은 날, 우연히 마주한 알파 한유재는 이상하리만치 멋지고 다정하고… ‘잠자리에서도 친절할까? …저 남자랑 하고 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음란한 생각은 자기도 몰랐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수상한 방향으로 튀기 시작한다. “네? 제가 대한제국이 잃어버린 황자라구요?”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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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
비욘드
총 154화완결
4.8(1,500)
스티그마타 (Stigmata) 성흔(聖痕); 사람의 몸에 생긴 징표 중에서 특별히 종교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흔적. 어린 시절 끔찍하게 학살당한 마을에서 기억을 잃은 채 구조된 시온. 굴곡 없는 삶을 살길 희망하며 이웃 마을 신전의 견습 신관으로 지내던 중, 우연히 대신관 파르벨로네를 구해 주고 그의 호의로 성국의 수도 제온에 올라가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 시온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지하 감옥에 갇혀 성왕 시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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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
텐시안
총 149화완결
4.5(788)
전쟁은 참혹했다. 수많은 가이드들이 전쟁에 끌려왔고,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에스퍼들을 케어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나를 케어하기 위해 전쟁에 억지로 끌려왔고, 나 때문에 수많은 피를 보아야 했다. 모든 것이 나로 인해 벌어진 일이었다. “몸은, 좀 괜찮으십니까? 저 때문에….” “편하진 않네요. 혼자 자기 무서우니, 이강 씨도 옆에서 같이 주무시죠.” “예, 예?” “제 옆에 누우세요.” 나는 감히 그의 옆에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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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적단
러스트
총 177화완결
4.8(1,501)
류희겸은 다시금 눈을 떴다. 반복되는 생에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뿐. 그에게 중요한 것은 멀리 있는 배신자를 향한 복수뿐이었다. 그러나 무엇이 변수가 되었을까. 일곱 번째 생은 류희겸의 기억과 다르게 흘러간다. “혼인을 하였으니, 죽이든 살리든 귀비는 이제 내 사람이다.” 어쩌다 영왕의 하나뿐인 귀비가 되어, 총애받기 시작했다. “만약 도망치려 한다면 다리를 잘라 내원에 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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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하
BLYNUE 블리뉴
총 108화완결
4.7(973)
#내숭공 #여우공 #가이드공 #수한정다정공 #유교수 #에스퍼수 #워커홀릭수 #공얼굴에속고있는얼빠수 #남에의한굴림수 #구원물 가이딩을 받는 중에 이런 건 살면서, 정말. 살면서 정말로, 처음이었다. 늘 낮은 매칭률로 고생하다가 S급 가이드 준서에게 난생처음으로 양질의 가이딩을 받은 도혁. 어찌나 황홀한 가이딩이었는지, 그만 못 볼 꼴(?)까지 보이고 만다. 이에 도혁은 준서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준서는 도리어 파트너 제안을 해 오는데…….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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