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타
비욘드
총 38화완결
4.9(501)
화제의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했다.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알파의 오메가 비서로. 정체를 숨기는 것만도 힘들어 죽겠는데, 주인공의 식단과 의상 및 주택 관리부터 그가 사랑하는 베타를 어르고 달래며, 도망가면 잡아 오기까지.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목표는 주인공이 그의 집착마저 사랑이라 느끼는 이상한 베타를 만나 해피 엔딩을 맞이하는 결말까지 살아남는 것인데…. “어디서 오메가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그럴, 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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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라
총 126화완결
4.5(2,104)
※<미스터 디어> 외전 33화~38화는 e북으로 출간된 '비욘드데이 외전' 도서와 동일한 내용이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부터 혼자 살아온 윤서경의 일상은 무던하게 흘러갔다. 뚜렷한 목표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려던 중, 산학 협력을 위해 찾아온 정원우에게서 입사 권유를 받아 한신 전자에 입사하기 전까지. 그 후에도 삶은 일견 평온하게 흘러갔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정원우에게 그 역시 호감을 품고 어렴풋한 짝사랑을 조용히 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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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복길이
모드
총 100화완결
4.2(616)
#판소빙의 #엄살수 #비굴수 #산책수 #회귀공 #황제공 빙의했다. 하필이면 미인계로 주인공 황제를 꼬여내 죽이려던 앞잡이로. 암살 계획을 들켜 황제에게 목이 잘리고 싶진 않아 조용히 살다 늙어 죽기로 결심했다. 현생으로 돌아가는 방법 따윈 나는 모르겠고 일단, 살고 봐야겠다. 그런데, 지내면 지낼수록 스토리가 이상하다. 주인공과 얽히지 않으려고 애를 쓰면 애를 쓸수록 주인공 이 새끼가 자꾸 나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내가 주는 것만 먹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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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비올렛
총 93화완결
4.1(231)
수감소에 갇혀 몸을 팔며 연명하던 어느 날, 내가 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름 모를 백작가에서 발견되었다고 거짓말로 무장했지만, 내 목숨을 구해주었던 제이드가 나를 따라 탈옥했다.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자, 수감소에서의 모든 일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 헌신적인 사랑을 주는 제이드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럴 수록 제이드는 내게 제 목을 내어주며 말했다. "네 더러움을 완벽하게 숨기고 싶으면, 날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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