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레
텐시안
총 213화완결
4.9(3,547)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4.9(109)
딥크체
넥스트 프로덕션
총 184화완결
4.9(3,601)
영화배우 배건우의 전성기는 느닷없이 끝난다. 연이어 겹친 불운에 인기는 곤두박질치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사라지는데…. “넌 얼굴보단 거기가 더 잘생겼어.” 망할 놈의 미첼 크로넨워스. 할리우드를 집어삼킨 대배우이자 심각한 애정결핍증 환자. 그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고, 건우는 우연히 그의 비밀을 알게 된다. 비밀을 지키겠다는 맹세로, 미첼과 알몸 영상을 교환하고 난 뒤부터 건우는 그에게 집착하게 된다. “네 머릿속에 내가 들어찼으면 좋겠어.” 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총 174화완결
4.9(59)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한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배우 배건우의 전성기는 느닷없이 끝난다. 연이어 겹친 불운에 인기는 곤두박질치고, 미국으로 도망치듯 사라지는데…. “넌 얼굴보단 거기가 더 잘생겼어.” 망할 놈의 미첼 크로넨워스. 할리우드를 집어삼킨 대배우이자 심각한 애정결핍증 환자. 그가 옆집으로 이사를 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김다윗
도그 이어
총 246화완결
4.9(4,918)
32층에서 뛰어내린 최홍서는 아무 연관도 없는 타인, 윤혜안의 몸에서 눈을 뜬다. 나는 윤혜안이 아니라 최홍서라고. 아무리 우겨봤자 믿어줄 사람은 없다. 내가 그들이었더라도 믿지 않았을 테니까.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희망은 유일하게 사랑했던 사람. 이해성. 조금이라도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기 위해 최홍서는 영화 오디션에 지원한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그는 최홍서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 역할의 원래 주인이 최홍서 군이었다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300원
사약술사
글로번
총 202화완결
4.9(3,954)
아이돌 육성 가챠 게임 <마이 아이돌 스타즈>에 빙의된 성솔. 유망했던 무용수였지만 교통사고로 그만두게 되었고, 지금은 그냥 죽지 못해 살고 있는, 얼굴만 반반한 예쁜 폐인이다. 훌쩍 결혼해 버린 짝사랑과 닮은 SSR급 캐릭터를 뽑겠다고 리세마라를 돌리다 잠이 들어 버린 솔의 눈앞에 있는 알림 창, 게임 속으로 들어와 YC 엔터 데뷔조 연습생이 되어 버렸다! 이름 : 성 솔 나이 : 20 체력 : C 매력 : S+ 가창 : B 춤 : A-(S)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천남성
크루비
총 11화완결
4.9(15)
[지금부터 당신의 마음을 설레게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세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성 출연자로 만나게 된 해민과 도윤. 여성 출연자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도윤이지만, 어째서인지 해민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서 이것저것 하자며 약속을 잡고 챙겨 준다. 처음에는 도윤을 그저 룸메이트, 친한 동생, 견제해야 할 남성 출연자로 보던 해민은 촬영이 끝을 향해 갈수록 도윤에게 마음이 향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어느새 두 사람의 관계는 미묘하고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00원
모모피아
총 13화완결
5.0(66)
-제 절친 강현에게 이 상을 바칩니다. 티브이 속 윤도영의 연기대상 소감이 좁은 방을 가득 채웠다. 강현은 짝사랑하는 윤도영의 수상을 기뻐야 마땅했다. 하나 도무지 웃을 수가 없었다. 그에게 상을 안겨 준 배역은 원래 제 것이었으니까. 빼앗긴 듯 흘러간 그 배역을 그는 정말 내가 거절했다고 믿은 건지. 강현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에 처참해졌다. 자꾸만 도영을 향하는 자신의 자격지심과 질투에 못 견뎌 결국 결심한다. 이제는 이 마음을 정리하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원
총 276화완결
4.8(5,215)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200원
총 109화완결
4.9(3,41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150화완결
4.9(3,81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