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e
키치
총 142화완결
4.9(2,915)
평범한 알파였던 승현은 3년 전 갑작스러운 잠적으로 모습을 감춘, 비운의 아이돌 ‘승현’의 몸에서 눈을 뜬다. ‘진짜 돌겠네. 이래서 잠적한 거라고?’ 전원이 알파인 그룹에서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말은 없었잖아! “형, 저 기억해요?” “우리가 같이 활동했던 걸 전부 잊어버렸다고 했을 땐 솔직히 겁났다고.” “얼른 다시 무대 하고 싶다, 그치?” 아니. 전혀. 승현은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조용히 탈퇴하고자 하지만, 자꾸만 들러붙는 이 알파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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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5)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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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비욘드
총 99화완결
4.2(335)
- 어머니의 병원비로 빚더미에 앉아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며 살아가는 해윤. 끝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터널 속을 쉼 없이 달리기만 하던 어느 날. 밴드 활동을 하던 당시 알고 지내던 김태민이 갑자기 나타나 자기가 작은 연예 기획사를 차렸으며 계약금 2천만 원을 줄 테니 가수가 되어 보지 않겠냐며 접근한다. 조건은 어느 대기업 간부에게 성상납을 하라는 것이었다. 한 푼이 아쉬운 해윤은 어쩔 수 없이 그 조건을 수락하게 되고. 성상납을 위해 찾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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