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도그 이어
총 276화완결
4.8(5,214)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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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시크노블
총 7화완결
4.8(21)
데뷔 무대 전날, 다른 세계의 인물인 ‘윌린 그레이스 볼튼’에 빙의한 윤진. 그렇게 7년, 이제야 편한 인생을 누려 보나 했더니 갑작스럽게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윌린 그레이스 볼튼은 아이돌이 적성에 맞았나 보지……?” 윤진이 윌린의 몸에 빙의한 것처럼, 윤진의 몸에 빙의한 윌린은 꽤나 아이돌 생활이 잘 맞았던 것 같다. 안 그러면 이럴 수 없지. [스파컬의 엄마 우리 진이의 아들들 챙기기 모음] [진이 별명 뭐가 가장 찰떡일까? 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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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5화완결
4.7(7,282)
<경력직 신입 아이돌> 12월 13일 월요일은 휴재되고, 12월 14일 118화, 119화 연참됩니다. 이용에 참고부탁드립니다. 데뷔 무대 전날, 다른 세계의 인물인 ‘윌린 그레이스 볼튼’에 빙의한 윤진. 그렇게 7년, 이제야 편한 인생을 누려 보나 했더니 갑작스럽게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왔다. “윌린 그레이스 볼튼은 아이돌이 적성에 맞았나 보지……?” 윤진이 윌린의 몸에 빙의한 것처럼, 윤진의 몸에 빙의한 윌린은 꽤나 아이돌 생활이 잘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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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아기
M블루
총 376화완결
4.3(1,053)
※ 5월 14일, Repeat Mark: 2부 연재가 재개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외전: 두 번째 삶_하늘」에서는 NL소재를 다루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멍청히 서 있기만 하는 짓은 충분히 했다. 이제 질렸어. 그러니, 날 수 있다면 날아봐야지. *** 자살로 끝을 냈음에도 다시 돌아온 두 번째 회귀에 주선율은 모든 것을 체념한다. 하지만 한발자국 멈춰서 둘러본 주위는 여태까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34,300원
치율
총 215화완결
4.7(6,807)
통칭 예쓰(예쁜 쓰레기).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에 있다는 소문이 도는 답도 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쓰레기는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해 주는 이야기. 여기까지면 좋은데,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련당해 가는 주위. 낙천주의 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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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symphonic
총 106화완결
4.8(4,345)
대기업 삼조 그룹 회장이 복상사를 하게 되고, 정소헌은 회장의 정부로서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소헌은 자신이 몸담은 기획사 사장의 갑작스러운 부름을 받는데……. 공식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사장, 서호. 서호는 일종의 거래를 제시해왔고, 그건 거부할 수 없는 일종의 협박이었다. “정 변호사님, 이왕 온 김에 영화 한 편 보고 가시죠.” 그 영화는 바로, 그날 밤의 상황이 촬영된 정소헌의 주연의 논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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