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츠 외 3명
앰퍼샌드B
4.5(17)
▶ 막연한 기다림 - 하오츠 #해적공 #해군제독수 #서양풍 #혐관 #신분차이 #해적공 #미남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호구수 #강수 #냉혈수 #까칠수 #우월수 #무심수 #츤데레수 #능력수 #도망수 #굴림수 #감금 #조직/암흑가 #사건물 #피페물 #하드코어 대대로 해군 제독을 역임한 바스테움 가문의 젊은 가주, 알폰소 바스테움. 황제는 그런 그에게 최근 바다에서 날뛰는 ‘보리스 해적단’의 소탕을 명령한다.
소장 2,900원
이가경
FAINT 페인트
4.8(60)
#알파공 #오메가수 #러트사이클 #빚있수 #조폭공 #몸정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나이차이 “대충 발정기나 풀 사이지만, 그래도 통성명은 하는 게 낫지 않겠어?” “…….” 완전 애새끼였다. 덜 여문 것들은 건드리지 않는 걸 알고 있는 김건오니 미성년자를 데리고 오진 않았을 텐데, 딱 봐도 이제 갓 스물이나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어려 보였다. 평상시의 한태겸이라면 이만치 어린애라는 걸 알았을 때, 예의상이라도 한 번쯤 도망갈 기회를 줬을 것
소장 1,000원
철푸덕
블루레몬
4.0(45)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은재는 이 사실을 혼자 견딜 수 없어 소꿉친구 우현에게 털어놓는다.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던 우현은 은재의 전화에 바로 한국으로 달려온다. 하지만 모든 것은 우현의 계획이었던 것. 은재는 아무것도 모른 채 우현에게 기대어 서글픔을 털어놓고, 우현은 은재의 심신이 약해졌을 때를 노려 은재를 탐한다. * “태어날 애도 널 닮아 예쁘겠지. ……그래야 할 텐데.” 기껏 키우겠다고 마음먹은 애가 윤재영을 닮았다면 그건 조금 힘들
소장 1,100원
안개화
젤리빈
총 2권완결
5.0(2)
#현대물 #연예인 #배틀연애 #짝사랑 #오해/착각 #질투 #코믹/개그물 #달달물 #까칠공 #짝사랑공 #북흑/계략공 #미인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무심수 하경과 백아라는 두 사람으로 이뤄진 남성 듀오. 그들은 방송에서도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나이가 많은 하경이 백아를 무시하는 편이고, 백아 역시 하경을 존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서로를 싫어하는 모습에 불화 스캔들까지 날 상황이 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숲에는
더클북컴퍼니
4.1(119)
“친정 가서 다시 배우고 와.”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시집에서 온갖 구박을 받던 음인 동래는, 결국 친정에 가서 다시 배우고 오라는 남편의 호통에 친정으로 쫓겨난다. 고아가 된 동래를 거두어 키우며, 엄하게 가르치는 한편으로 사랑도 아낌없이 쏟아 준 양아버지의 얼굴에 먹칠을 했다는 생각에, 동래는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소중한 동래를 데려가 온갖 구박을 일삼았을 뿐만 아니라, 친정에서 다시 교육을 받고도 아이를 갖지 못한다면 영영 멀리
열타
트윈플스토리
4.6(125)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하며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 및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떡해. 들켰어…! 보지가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모르는 나을의 비밀이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그저 없는 기관인 양 애써 무시해 왔으니, 실상 나을 자신조차도 남이 보지를 지적하는 지금의 상황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다. 충격과 패닉에 빠져 허벅지에 힘을 주니 다른 부위에 비해 유난히 통통하게 살이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300원
지반채
총 1권
5.0(8)
각종 소문에 휩싸여 잠정 활동 중단이 된 고결. 스케줄이 모두 취소된 날. 그는 홀로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작은 포메라니안, 꼬미와 만난다. “나도 혼자인데. 같이 갈까?” 어쩐지 마음이 동해 집으로 데려오는데 그날 이후로 집이 조금씩 바뀌어 있다. 맥주를 사 놓고 나갔다 돌아오면 맥주가 모조리 사라져 있고, 정갈하게 정리한 드레스룸도 흐트러져 있기 일쑤. 그러던 어느 날. 며칠 전부터 마주치던 하얀 남자가 세상에 하나뿐인 결의 옷을 입고 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원
다즐링
비단잉어
4.4(12)
***해당 작품은 유사 근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우리 아들 피아노 연주가 듣고 싶은데. 괜찮을까?” 이건 일종의 신호였다. 재언이 그만의 훈육을 시작하겠다는 신호. 그걸 거부할 권리도, 의지도 연우에겐 없었다. “연우야. 집중해야지. 피아노 연주하는데 자꾸 아빠 얼굴만 쳐다보면 못써.” “아, 아빠아…….” “자, 처음부터 다시 해보자.” 연우가 애처롭게 재언의 얼굴을 바라보았지만 재언의 태도는
달틈
페로체
4.6(193)
인육을 탐한다는 금수의 숲에 제물로 바쳐진 은율. 그곳에서 금수 이상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악수(惡獸)가 제물에게 품고 있는 것은 살심(殺心)인지, 혹은 음심(淫心)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맹렬한 욕구였다. 검은 짐승이었던 사내는 당장이라도 제 씨물을 쏟아 낼 듯 갈급히 허리 짓 했다. 아래에 깔린 여린 몸뚱이는 그를 감당하기 버거운지 신음을 흘리기 바빴다. “어여뻐.” “흣…… 아, 안돼…….” 어느새 축 늘어진 은율을 중심으로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700원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3권완결
4.7(1,123)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드립, 욕설),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수도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 그곳엔 한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 소렌이 살고 있다. 인상 깊을 정도로 미인인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신체에 두 종류의 성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비밀 때문에 소렌은 그를 경멸하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끈적잼
3.7(3)
#판타지물 #캠퍼스물 #초월적존재 #친구>연인 #동거/룸메이트 #삽질물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병약수 #강공 #능욕공 #위압공 #광공 달팽이 수인인 주인공. 그는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사정 때문에, 육식계 수인들이 득실거리는 학교를 다니게 된다. 학교에 간 첫 날부터, 난폭한 육식계 수인들, 그 중 늑대 수인에게 주눅을 든 주인공. 그는 피곤에 지쳐 기숙사 방으로 가, 깊은 잠에 빠진다. 그런데 그의 룸메이트로 들어온 것은 근육질의 늑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