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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2(32)
함박눈이 쏟아지던 크리스마스. 해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태경을 만난다. 고단한 해주의 삶에서 의붓동생은 유일하게 의지할 상대이다. 태경이 존재하기에 가난도 폭력도 견뎌 낼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버티지 못할 순간이 찾아오게 되고, 해주는 태경과 함께 도망칠 계획을 세운다. “크리스마스에 눈 오면…. 도망갈래, 우리?” 그러나 크리스마스 당일, 해주는 태경을 버려두고 홀로 떠난다. 이유는 해주조차도 알지 못한다.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해주는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16,020원(10%)
17,800원총 4권완결
3.8(6)
“야, 너 이거 한번 해볼래?” “뭔데?” “우리 동아리에서 만든다던 게임 있잖아.” “아, 그 야겜?” “미연시라고. 미연시. 야겜이 아니라.” 친구가 게임 동아리에서 만든 이상한 야겜을 테스트 플레이했을 뿐인데 게임 속으로 들어와 버렸다. 그런데 원래 주인공은 여자 아니었어? 왜 내가 공략 캐릭터들과 같은 아이돌 그룹 멤버가 된 건데. 그것도 악플에 시달리는 멤버라니. 거기다가 심지어 서큐버스란다. 게임을 클리어하려면 멤버들에게 양기를 받아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800원(10%)
12,000원총 4권완결
5.0(18)
※ 작중 언급된 기관, 명칭, 모든 도시명과 설정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못 본 척해.’ 고성의 밤바다, 손톱만 한 달이 내뿜는 차가운 달빛 아래.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취급하는 범죄의 현장에서 현상은 얼굴 한번 더럽게 예쁜 신원미상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고야 만다. “……저는 왜 앉히셨어요? 이사님 앞에서 무서워하는 꼴이 보고 싶으셨나.” “네가 날 무서워하는 건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오늘도 당연히 모른 척해 주실 줄 알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1,880원(10%)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