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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8(201)
아이돌이란 꿈을 포기하고 보컬 트레이너로 살아가던 박서운은 과거 오디션을 함께 했던 성이준과 재회해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게 된다. ‘형, 지금 집 계약 끝나면 저랑 같이 살래요? 저 집안일 잘하는데.’ ‘제가 형 좋아하는 거 알죠?’ 다정한 이준을 남몰래 짝사랑했지만, 정작 그 감정을 숨기기 바빴던 서운. 그러던 중 사고로 죽고, 눈을 떠보니 그는 5년 전으로 돌아와 있다. 심지어 이번에는 박서운이 아닌 금수저 이강현의 몸이다. 신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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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원총 4권완결
4.7(55)
BL 소설 PD로 평소와 같이 야근하던 어느 날, 별안간 담당하던 작품 <너의 향기에 이끌려>에 빙의했다. 메인수 차진건의 스토커이자 자신이 악역으로 만들어버린 인물 ‘고양휘’로. ‘왜 시선을 못 떼겠는 거야!’ ‘인간 캣닢’이란 명성에 맞게 그의 향기만 맡으면 자꾸만 홀리는 기분이다. 당장이라도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마구 비비고 싶어진다… 고양이처럼. 나 진짜 어떡하지? 빙의 직전 수정된 시놉에서 양휘의 결말은 죽음. 차진건을 얻고자 꾸민 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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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원총 4권완결
4.5(85)
“박기 싫다고 했습니다…. 가이딩 수위는 안는 거까지 하기로 했는데…, 왜…!” 평소였다면 낮은 음색이 감미로웠을 테지만, 단의 낮은 목소리는 그 누구라도 떨림이 느껴질 정도로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만큼이나 맑은 회색 눈동자가 흔들렸다. 제가 왜 이런 차림으로 이런 곳에 묶여 있는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손목에 있는 수갑을 몇 번이나 풀어보려고 했지만, 단단한 수갑은 풀리지 않았다. “풀려고 해도 소용없어. 에스퍼용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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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