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도화
뮤트
총 2권완결
4.3(4)
[다 알게 되는 수가 있다. 그것이 하늘님이 네게 베푼 온정이니라.] “개소리” 임의 환생을 기다리며 염라대왕과 마을 처단을 약속한 채, 서낭신으로 살아온 지도 300년. 아름답지만 괴팍한 서낭신 허휘영은 드디어 환생한 임, 구은수를 만나게 된다. 전생의 기억은 없지만, 아무렴 어떠랴. 그저 예쁘고 고운 내 님이랑 오손도손 한평생 살면 그만이었다. “휘…휘영 서방님.” “예, 저 여기 있습니다.” 순수한 머릿속이 신 님을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다정한무덤
노블리
4.0(1)
*본 작품에는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이 쉬이 들지 않는 밤. 태원은 방에서 기묘한 신음 소리를 듣게 된다. 살짝 열린 문틈, 두 남자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지난밤 눈이 마주쳤던 재우는 태원의 추궁에 해사하게 웃으며 그를 침실로 초대하는데……. * “간지러웠어?” “으응….” 기어이 잠을 이기지 못한 선하는 테이블 위에 푸욱, 쓰러졌다. 완전히 고꾸라지기 직전, 재우는 선하의 뺨을 자연스레 잡았다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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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시안
4.7(299)
※해당 작품은 자보드립, 양성구유 등의 호불호 갈리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새신부 XX 수업 (김해준X강도영) 오랜 짝사랑의 끝. 1년의 연애와 결혼까지. 도영은 늘 다정하고 완벽한 해준과의 첫 경험을 앞두고 잔뜩 기대에 부풀지만, 도영이 상상한 첫날밤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 펼쳐지는데…. 2. 산지기와 야외에서 XX (사내X선우) 산에 터를 잡고 오랜 시간 홀로 살아온 사내. 마을에서 쫓겨난 선우를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200원
라달금
4.9(9)
[형의 피아노] 엄마의 유언으로 자신의 고움 기업 회장과 연이 있다다는 것을 알게 된 정이현. 그 집안에 들어가 살게 된 이현은 유명 피아니스트인 고주현을 만난다. 이현은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정한 주현과 함께 지내다 그만 그의 벗은 몸을 보고 자위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일날, 그는 생일 선물로 이현의 솔직한 대답을 원한다고 말하는데……. * “이현아.” 낮고 다정한 부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 손을 떼었다. 퍼뜩 놀라 고개를 들자 가만히
소장 1,080원전권 소장 2,160원(10%)2,400원
명랑핫꼬추
4.8(5)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배뇨 유도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편 인간계를 구경하던 중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한 천사, 율하. 그를 덮치기 위해 여성기를 가진 인간의 몸으로 변한 뒤 찾아가 최면을 거는데……. 최면은 풀려버리고, 날개까지 들킨 채로 꼼짝없이 잡아먹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율하는 과연, 무사히 첫경험을 마치고 하늘로 올라갈 수 있을까? * “히, 읏…! 안 돼애….” “좋아하면서 뭘.”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90원(10%)2,100원
여섯시이십분
SNACK-B
5.0(1)
※ 본 작품은 리네이밍후 리메이크한 도서이며 양성 구유, 임신 등과 같이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가 등장하오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태해 제국의 제 일 황자인 휘연. 황제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숨을 죽이고 기다리던 중 폐궁에 남성도 여성도 아닌 이가 산다는 소문이 돈다. 제 일 황자로 책봉된지 얼마되지 않은 시기에 퍼진 소문으로 인해 자신이 황제가 됨에 있어 걸림돌이 된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없애야겠다고 생각한다. 폐궁의 소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00원
감자독
블루브
2.0(1)
여우 부족에게 주워져 ‘여우’로 자라난 토끼 소년 단우. 산의 평화를 위한 정략결혼으로 호랑이 부족 우두머리의 차남, 두호와 결혼한다. 몇 해 전, 죽을 뻔한 단우를 살려 준 뒤로 두호는 줄곧 그를 짝사랑해 왔지만 어쩐지 단우는 자신을 구해 준 은인이 그의 형인 한호라고 오해 중인데……. 엇갈린 마음, 어긋나는 시선. 단우와 두호는 앞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곽겨자
잉크어스
4.8(210)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정꽃별
유펜비
3.8(8)
할머니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고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괴롭혀온 민철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유현. 성인이 된 이후에도 민철의 괴롭힘은 여전하다. 그러던 어느 날, 현의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당하던 그를 도와준, 지금은 탑배우가 된 원준의 미담이 기사화되고 며칠 뒤 원준에게서 만나자는 연락이 온다. 현은 원준에게 매니저 자리를 제안받게 된다. 민철에게 벗어날 유일한 구원이라 여긴 현은 그의 매니저가 되어 최선을 다해 원준을 케어한다. 그러던 중
히비에
여름의BL
4.5(20)
키워드 #현대물 #질투 #오해/착각 #키잡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나이차이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양성구유공 #임신공 #미인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다정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사랑꾼수 #공피셜문란수 #헤테로수 “흐으, 형. 형. 기분 좋아?” “윽, 도영, 아…….” “나는 좋아. 형은. 응?” “아파…….” 고통에 허덕이며 도영에게 그만해달라 빌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마그넷
시크노블
5.0(5)
“야! 자전거!” 13년간 ‘스노우 필드’에 갇혀 있던 이담은 천둥벌거숭이 같은 전학생 현호에게서 새로운 색을 보았다. 현호는 이담이 무려 여섯 살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본 바다를 그대로 담은 영롱한 물빛이었다. “이런 건 친구가 다 해 주는 거야.” “당번이 하는 거거든.” “당번이 비실비실할 경우는 또 다르지.” 현호와 이담은 뒤에서 일등과 만년 일등. 축구 덕후와 책벌레. 파워 인싸와 자발적 아싸. 그야말로 물과 기름, 개와 고양이처럼 상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