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
더클북컴퍼니
총 115화
4.7(2,062)
「저는, 꽃 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형님.」 800년간 휴가 한번 없이 근속한 명계의 워커홀릭, 저승차사 차설영. 어느 날, 한 남자 아이돌의 혼을 명계로 데려가기 위해 인간계로 내려온 그는 충동적으로 첫 휴가를 결심한다. 본디 저승차사의 휴가란, 원래의 수명이 다하기 전 목숨을 끊은 이들의 몸에 들어가 그들의 남은 인생을 대신 누리는 것. 명을 다한 남자 아이돌 청년의 비실비실하긴 하지만 남 부러울 것 없는 '꽃 같은' 외모에 잠시 마음이 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200원
4.9(32)
차선
블릿
총 581화
4.5(6,896)
현대 판타지 조연에 빙의했다. 천사의 이름을 가진 악역, 천사연의 충견이자 그를 대신해 죽는 비운의 조연, 한이결로. 천사연을 피해 살아남기 위해서는 원작 주인공인 하태헌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구명줄이라 생각한 하태헌은 그에게 한없이 무관심하고, 오히려 천사연이 흥미를 보인다. 게다가, 이변이 일어났다. 원작에서 일어난 사건이 앞당겨지고, 게이트와 몬스터 등급이 상승했다. 원작과는 ‘달라진’ 사람들까지. 이용하려던 원작이 틀어졌다. ***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800원
방벽
에페Epee
총 552화
4.8(3,240)
공무원 최종 합격 후, 제비뽑기로 위험천만한 부서로 알려진 헌터부로 발령받은 연하늘(수). 언제 목숨이 사라질지 모르는, 툭 치면 깨질 수도 있는 유리병 같은 부서이지만 선배들에게 귀여움 받으며 적응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 클리어 협조금을 받으러 왔다는 S급 헌터 김세현(공)의 잘생긴 측근을 ‘친절히’ 맞이하게 되고. 하지만 그 친절은 스불재(스스로 불러온 재앙)였다! “하늘 형.” 목소리 가득 습기가 가득한 것이 이어질 말이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54,900원
남지화
총 160화
4.9(3,023)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시린귤
BLYNUE 블리뉴
총 133화
4.9(1,842)
*15세 이용가/19세 이용가로 동시에 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다를 수 있으니, 연령가를 확인 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예계물 #세계관최고미인(남)수 #얼굴천재수 #능력도야망도있수 #공들다이용해먹겠수 #병약처연계략연기수 #소꿉친구공 #회귀전수감금했었공 #수처돌이헌신공 #조폭공 #과거비밀있공 #강압적인분리불안공 [달성 목표: 미연시 보상으로 스타 배우가 되어 보세요!] 할아버지의 반대에도 배우의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000원
총 130화
4.9(3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엔나드
로즈힙
총 98화
4.9(1,841)
사상 최악 빌런의 역할은 끝났다! 하필 빌런으로 빙의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을 바친 최애에게 죽을 뻔하고 나서야 가까스로 끝난 엔딩. [축하합니다 ~(≧▽≦)~ 최악의 빌런에 어울리는 소설의 결말에 도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시스템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아니요/예)] 비록 몸뚱이는 병들고 약해지고 남은 건 돈뿐이지만 뭐 어때? 지긋지긋한 시스템과도 작별했으니, 이젠 하고 싶던 일이나 실컷 하며 살면 그만인데! 소망대로 최애를 덕질하며 행복한 여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
총 95화
4.8(33)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제락
비올렛
4.9(3,046)
*해당 작품은 모바일 메신저 형식 등이 첨부되어 있어 설정 및 기종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며, 원활한 감상을 위해 문단 간격을 원본으로 설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쉽게 호감을 얻으며 인생의 걸림돌이라곤 없던 ‘서재하’. 어느 날 밤, 집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유기견이 안쓰러워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재하의 옆에 누워 있는 건 강아지가 아닌 나체의 남자……?! “너 뭔데.” “주해현이요.” “아니, 정체
아르곤18
텐시안
총 124화
4.9(2,887)
널 살리려면 너와 자야 한다. 무영은 과거에 인연이 있던 의성과의 관계를 결심한다. 비록 그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게 그를 살릴 방법이라면. “음, 오늘은 좀 그렇고. 내일부터 할까요?” “…뭘 말씀입니까.” “섹스 말입니다. 설명 다 듣고 온 거 아니었습니까.” “저는…. 맞습니다. 다 듣고 온 거, 맞아요.” 그래. 그것 말고 이곳에 온 이유는 또 없다. 필요하다길래. 나를 필요로 해 주는 곳에서 숨 쉬고 싶어서. 가슴 속에서, 무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