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벡
BLYNUE 블리뉴
총 301화
4.2(715)
#쓰레기공들 #빙의했수 #원작흐름거스르수 #열심히노력하수 미션: 공들과의 로맨스를 피하라! 평범하게 한국에서 살다가 죽은 이후 낯선 세계에서 눈을 뜨게 된 르웰린. 그는 가족들로부터 사랑받으며 지내다가, 어른들의 사정에 휘말려 4황자인 에르켈의 놀이친구로 황궁에 가게 된다. 4황자와 다른 귀족 아이들과 생각보다 평탄하게 잘 지내던 르웰린은 어느 날, 자신이 빙의했다는 사실을 에르켈에게 들키게 되고, 에르켈은 상상도 못했던 정체를 가지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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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량
유펜비
총 131화완결
4.7(749)
패현왕의 역모 사건을 해결한 후 함께 살게 된 천이화와 임섭청.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두 사람이지만 섭청이 설영에게 보낸 선물이 발단이 되에 크게 싸우고 만다. 하지만 오해를 풀 사이도 없이 섭청은 승상인 연허정의 요청으로 수사를 위해 잠시 집을 떠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그 곳은 설영이 장문인으로 있는 화산파의 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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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로
마루책방
총 114화완결
4.5(850)
승오에게 의진은 정말 파트너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을까. A급 에스퍼 승오는 정신계 에스퍼였으나 타인의 생각을 읽지 않았다. “그냥 가이드와 에스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 애초에 우리끼리는 이뤄질 수가 없다니까? 그냥 일과 관련된 사이야. 몸만 즐기면 된다고! 아무 생각 말고 즐겨!”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품은 의진이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생각 없이 했던 말이었지만 의진의 진심으로 오해한 승오였기에, 그저 파트너로 무미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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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셋
연필
총 151화완결
4.4(732)
#책환생물 #후회공 #미남공 #능글공 #짝사랑수 #체념무심수 #이종족수 #미인수 #각인 높은 곳을 날다 추락하던 와중 전생의 기억이 떠오른 청하. ‘이거 완전 등신 호구 아니야?!’ 그는 자신이 전생에서 읽었던 소설 속 조연, 그중에서도 주인공을 짝사랑하다 못해 마구 퍼 주는 호구로 환생했다는 걸 깨닫는다. 남자에겐 관심 없고, 호구짓은 더더욱 사양이라 적당히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주인공인 알레이스터와 멀어지려고 하는데, 마음먹은 대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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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e
글로번
총 178화완결
4.4(803)
#서양풍판타지 #착각계 #다공일수 #병약수 여신님과 작당하여 용사가 된 이안. 기나긴 전쟁 끝에 마왕을 물리치고 돌아왔다! 마왕은 가짜였지만, 전쟁은 진짜였는데……. 거짓 마왕을 물리치고 용사로서의 일을 마친 현재, 그의 꿈은 오로지 하나다. 명예, 부귀영화? 아니, 전부 필요없어. 이제는 그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 왜냐고? 이불 밖은 위험하거든. 누워서 놀고먹게 되었으니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쿨럭.” “용사님!” 그런데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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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블래스트
총 136화완결
4.4(915)
“눈 돌리지 마.” 저도 모르게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려 했던 모양이다. 태자가 단박에 꼼짝도 할 수 없게 경고했다. 마주하고 있자니 부담스러웠다. 태자의 새까만 눈동자가 제 속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만 같았다. “신혜국 사람이 아니로구나.” 확신하는 말에 쿵, 심장이 또 한 번 크게 울렸다. 눈 떠 보니 낯선 땅, 신혜국에 떨어져 버린 하은교. “생각이 바뀌었다.” 그놈의 생각, 부디 옳은 방향으로, 제게 해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길 빌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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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별아
M블루
총 130화완결
4.2(638)
빙의했다. 그것도 억울한데 하필이면 주인공도 아닌 싸패 서브공에게 죽임을 당할 엑스트라역이다? 이왕 원작을 아는 거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 길들였는데 웬걸, 오히려 제게 집착해 온다? "내게서 도망칠 생각은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게 좋을 거예요." Copyrightⓒ2020 늑대별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코멜로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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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보프
모드
총 120화완결
4.3(831)
크루즈가 침몰하고 하루를 버텨 간신히 도착한 적도의 섬.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나, 어떻게 돌아가야 할까. 그리고, 바닷물에 떠밀려온 남자를 발견했다. 의식을 잃은, 거만한 알파를. “……죽게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안전한 곳으로 끌어다 두고, 죽지 않게 물을 먹여주었다가, “빌어먹, 안 돼!” 알파의 러트에 휘말렸다. ―무사히, 섬을 떠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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