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묘
이클립스
총 246화완결
4.9(98)
키워드 : 현대물, 판타지물, 구원물, 잔잔물, 3인칭시점, 가이드버스, 네임버스, 첫사랑, 신분차이, 가이드공, 미남공, 미인공, 직진공, 절륜공, 다정공, 집착공, 존댓말공, 에스퍼수, 미인수, 병약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능력수, 자낮수, 단정수, 상처수 시한부 판정을 받은 S급 에스퍼 이베리스. 가족과 동료,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잃어버린 그는 삶에 아무런 미련도 없었다. 소원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죽길 바랄 뿐. 그런 그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200원
사틴
블로이
총 140화완결
5.0(2,839)
※ 본 작품은 서양 가상 국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역사와 관련이 없는 창작된 세계관입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얼어붙은 연못이 유리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북부 공작가의 저택, 글래스데일.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혼자가 된 리암은 글래스데일의 사냥터지기가 된다. 낡고 비루한 차림의 그 앞에 '흰 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도련님이 나타난다. 에르윈 칼리웰. 이름처럼 정결하고 고고한 도련님. 저와는 태생부터 다른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700원
버터앙팡
BLYNUE 블리뉴
총 202화완결
4.7(3,650)
*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고려, 조선시대에서 차용해 왔으나 일부는 소설적 재미를 위해 각색 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능글맞은개아가공 #회귀전수죽였공 #수마음잘모르공 #다정한기만공 #회귀했수 #공미워하수 #거짓말잘못하수 #어이없수 #약피폐 그 일을 또 겪어야 한단 말인가. 그렇다면 여태 기억을 잃은 척한 보람도 없지 않은가. 회임한 귀비를 계단에서 밀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던 황후 이해령은 죽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900원
피플앤스토리
총 184화완결
4.9(3,257)
특이한 외모 때문에 마을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천대받던 소년은 자신을 키워준 무당이 남긴 신탁에 따라 산신령의 제물로 바쳐진다. 그러나 어렵게 만난 산신령은 신탁을 내린 적이 없다고 하는데? “……묘한 손님이군.” 하늘의 기운을 몸에 품고, 자신의 것이 아닌 죄업을 등에 진 것도 모자라 오래된 주술의 잔영에 둘러싸인 인간 아이. 월백은 여러모로 특별해 보이는 소년에게 흥미를 보이고……. “모든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넌 내 손님으로 대우받게 될 것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100원
총 183화완결
4.9(75)
소장 100원전권 소장 18,000원
차옌
모드
총 174화완결
4.8(2,924)
미지의 악보를 마주한 순간 느껴지는 감정은 감히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호기심, 미약한 두려움, 그와 함께 동반되는 흥분, 정복하고 싶다는 욕심, 가슴을 뛰게 만드는 설렘. 그래서 문서윤은 도망쳤다. “짝사랑이라 다행이네, 그치.” “……뭐?” “감정 정리하기 쉽잖아.” 우연재는 거짓말을 차갑게 일축했다. 지금껏 잘 참아 왔는데 제 결함을 이렇게 손쉽게 들키고 싶지는 않았다. 하물며 문서윤에게. 나도 다른 애들이랑 똑같으니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100원
송편편
총 106화완결
4.9(5,320)
*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궁정물, 정략결혼,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자낮수, 구원, 오해/착각, 왕족/귀족, 잔잔물 * 본 도서 수 캐릭터인 ‘케이든’의 과거 서사에는 트리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300원
Whale
총 161화완결
4.8(6,454)
삶의 무게가 너무도 힘겨운 선주. 밤낮없이 일해도 빚은 줄어들지 않는다. 유일한 소망은 언젠가 빚을 다 갚고 이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그런 제안 들어본 적 없어요? 돈 줄 테니 거래하자고." "무슨 거래요?" "나는 그쪽한테 돈을 주고, 그쪽은 나한테 몸을 주고." 알파에 남자. 베타인 선주의 몸으로는 도저히 받아낼 수 없는 상대였다. 그러나 돈 앞에서 마지막 자존심도 던져버려야만 했다. "전의 그 제안... 아직 유효해요?" 남자는 하늘에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800원
오늘봄
총 122화완결
4.6(2,077)
기억에 남는 모든 순간은 온통 최태겸으로 가득했다. 최태겸은 우성 알파였지만, 오메가들의 도를 넘는 행동 때문에 유독 오메가를 싫어했다. 소꿉친구인 나는 자연스레 녀석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다. "네가 베타라 다행이야."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베타라서, 녀석의 곁에 있을 수 있단 사실에 만족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달았다. 이 마음이 결코 친구로서 가질 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하지만 그해 겨울, 나는 오메가로 발현했다. * “……이윤우?”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김빠
시크노블
총 70화완결
4.4(563)
※본 소설은 근친, 강압적인 성관계, 여자와의 성관계 묘사 등 다소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형아 엄마는 어디 갔어?” 맥주 캔을 들던 해준의 손이 공중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움직였다. “형은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아빠가 그랬는데…….” “죽었어.” 해준의 건조한 대답에 아이는 잠시 말을 잇지 않고 눈을 깜빡였다. 해준은 아이의 반응을 기다렸다. 아이 주제에 어른 흉내 낸답시고 어쭙잖게 위로 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