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
M블루
총 117화완결
4.1(162)
저주 받은 왕국 인티암. 믿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폭우가 쏟아지던 밤, 홀린 듯 인티암으로 들어선 사람들. 저주받은 괴물과 내면의 공포가 키운 의심이 서로를 죄어든다. 동료의 배신으로 일행과 떨어지게 된 레이. 괴물이 활개 치는 도시를 떠돌다 신비로운 인티암의 망령들을 만나게 되는데……. Copyrightⓒ2019 서늘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알페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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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블래스트
총 100화완결
4.7(373)
“가끔...... 충동을 자제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충동이요?” “네. 충동이요.” 대수롭지 않게 답하곤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럴 때 섹스가 필요해요.” 허공을 향해 있던 시선을 돌려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똑바로 눈을 맞추고 나른한 표정을 짓는 것만으 로 꿀꺽, 마른침을 삼키느라 그의 목울대가 울리는 게 보였다. “정신이 나갈 정도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격한 섹스요.” 그의 귓가에 대고 속삭이듯 입술을 달싹였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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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아케
비올렛
총 118화완결
4.5(421)
해성 금융의 이사이자 조직의 젊은 보스 서도현. 어느 날 갑자기 폭발물에 마약 공장 두 채를 잃은 것도 모자라, 그 본인마저 웬 폭발물의 희생양이 될 뻔했다. 오간 사람이 없는데도 마법처럼 생겨난 폭발물, 그리고 퀵서비스 기사의 손에서 사라진 가짜 비리 장부. 드디어 마법을 부리는 퀵서비스 기사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말하기 싫으면 입을 다물라고 했지, 신음까지 참으라고 한 적은 없는데." 퀵서비스 기사 지윤성.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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