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규
비욘드
총 63화완결
4.9(255)
출시한 지 1년 만에 쫄딱 망해 버린 게임 캐플릿. 그 캐플릿에서 사제로 위명을 떨치고 있는 ‘Healer’, 신제현은 라이벌 길드인 장례지도사의 부길마 ‘하백’과 사이가 좋지 않기로 소문나 있다. [길드] Healer: 저새끼 어떻게 죽이지 [길드] Healer: X발 이렇게 모인 돈이 벌써 1억골이야 길드 창고에 청부 적금까지 들 정도로 앙숙이었던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플렉스에서 캐플릿을 만든 캐피톨 스튜디오를 인수하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
만쥴
인앤아웃
총 98화완결
4.5(412)
“뭐야.” “어, 그게…….” “시발, 저거 뭐냐고.” “…친구가 보냈길래.” “저딴 더러운 거 다신 보지 마. 괜히 속만 버렸네.” 친동생처럼 자란 호모포비아를 짝사랑한 지, 어언 5년. 게동 보면서 딸치다가 녀석에게 걸렸습니다. *** 게이 동영상을 들킨 이래로 모든 게 다 끝난 줄로만 알았다. “형, 이왕 이렇게 된 거 말이에요.” “저랑 같이 살래요?” 그런데 같은 대학에 붙자마자 녀석은 위험천만한 제안을 해온다. 잘 숨길 수 있겠지,
소장 100원전권 소장 9,500원
한예외
비올렛
총 104화완결
4.4(832)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짝사랑이 이루어진 날. 낯선 스토커에게 납치당했다. 감금 1일 차였다. *** “그 새끼 누구야?” “네……?” “그 새끼가 좋아? 그래서 사귀기로 했어?” 남자의 손이 바지춤에 닿았다. 나는 그 손길에서 벗어나고자 막무가내로 발길질했다. 물 먹은 듯 묵직한 다리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벌벌 떨리기만 했다. “하지 마요! 하지 마, 개새꺄!” “나라고 이러고 싶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