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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88)
#로코물 #사내연애 #미남공 #무자각다정공 #유죄공 #연상공 #햇살수 #짝사랑수 #헤테로였수 #잔망수 #다람쥐수 #비자발적아방수 #직진수 #얼빠수 평범한 직장인 신상수는 어느날 팀장이 남자와 밀회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부터 팀장의 행동이 하나하나 특별하게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나는 신상수 씨가 나랑 같이 갔으면 좋겠어요.” “왜, 왜요?” “내가 생각보다 신상수 씨를 아끼니까?” “우리 같은 오피스텔 사는 거 잊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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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0원총 5권완결
4.7(325)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 야구 선수 부부로 산 지 7년 차. 결혼 7주년 기념 여행에서 대판 싸우고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사고를 당해, 과거로 회귀했다. 무려 14년 전으로. 다시 파릇파릇한 22살로 돌아가 팀의 에이스 투수가 된 건 좋은데, 이놈의 남편이라는 녀석은 도대체 전생의 기억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아리송하다. “한서윤, 너 기억 있지.” “네?” “기억 있는데 왜 없는 척해.”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모르겠어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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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00원총 5권완결
4.6(457)
과거 용병 생활을 했던 아힘 뮐러. 일련의 사건으로 용병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심부름센터를 운영하던 중 기막힌 청부를 받는다. 의뢰 내용은 ‘로열 알파’인 ‘미하엘 베른하트’의 정액을 훔쳐 와 달라는 것. 불가능한 의뢰였으나 50만 유로라는 의뢰금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만다. 미하엘 베른하트의 냉동된 정액이 그의 저택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때마침 그의 저택에서 ‘베타 여성’으로 한정해 메이드를 구한다는 공고가 뜨자 아힘은 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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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00원총 5권완결
4.8(403)
트라우마 탓에 전담 가이드를 두지 않는 에스퍼, 지서준. 가이드와의 접촉을 기피하는 데다 번번이 낮은 매칭률 탓에 질 떨어지는 가이딩만 받아 온 지 몇 년째다. 점점 쌓인 피로로 폭주를 앞둔 서준 앞에 기적적인 매칭률을 기록한 가이드가 나타난다. 【98.8%.】 유례없는 수치의 주인공 차연우는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고등학생이었다. 짧은 매칭 테스트에서도 볼을 물들이고 코피를 흘리던 애기. 훈련도 거치지 않고 현장에 투입했다가 죽기라도 하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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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총 5권완결
4.8(207)
서울에서 벌어진 모종의 사고로 경상도 해안가에 자리한 백운시 동해고로 전학을 온 ‘금쪽이’ 우승원. 백 퍼센트 타의로 학교 축제에서 여장을 하게 된 그에게, ‘동해고의 미친개’ 이현이 한눈에 반해버린다. 이제 승원이 여자가 아닌 남자라는 걸 들키는 순간 여럿 비명횡사하게 생겼다. 반의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승원의 건투를 빌고 다시 한번 승원을 여장시켜 이현에게 가져다 바쳤지만, 당연하게도 이 엄청난 비밀은 채 24시간이 되기도 전에 들통나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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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권완결
4.8(174)
“내 미모는 남자든 여자든 게이든 스트레이트든 가리질 않아. 반하지 마.” “네. 그런데 외계인이 와서 봐도 황홀해질 만큼, 팀장님은 아름다우세요.” 어려서부터 주위 사람들의 죽음을 경험하며 자란 조이 캠벨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비극이 자신의 탓인 것만 같아 감정을 죽이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은 채 살아가기로 한다. 이름과 신분을 바꿔 가며 우수한 공작원으로 살아가던 조이는 양부모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의 진실을 알고자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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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00원총 6권완결
4.6(124)
※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좀 더 꼴리는 신음 소리는 낼 수 없어요? 짜증 나네." "흐으윽! 미안해…! 아파… 아읏!" "아. 혹시 뒤는 처음이신가?" "아흐흣!" "조교님. 지금 제가 질문했잖아요. 사람이 물었으면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남자는 경주마의 고삐를 잡아당기듯, 사내의 천연 갈색 머리칼을 난폭하게 잡아당겼다.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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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