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얍
페이즈
4.6(105)
그럭저럭 망한 인생을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진호는 소꿉친구네 집에 반찬 받으러 갔다가 같이 납치당했다. 무서운 와중에도 그와는 다르게 항상 반짝거리는 친구를 구하기 위해 사람이 올 거라고 믿으며 버텼는데 달려온 다섯 명은 정말 친구만 홀랑 구했다. 그렇게 죽은 진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방 안. 심지어 1년이라는 애매한 시간을 회귀한 상태였다. 다시 그렇게 외면받으며 죽기는 싫은데 납치 피하자고 절교하기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친구였고, 몸이라도
소장 17,780원
백목련
BLYNUE 블리뉴
총 3권완결
4.5(262)
*본 작품은 인외존재와의 관계(촉수플 등) 및 원홀투스틱, 모유플 등의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왕문어크라켄으로변신할수있공 #사회성이부족한S급에스퍼공 #수한정울보공 #계약직준공무원수 #공덕분에출세하수 #공이쭈꾸미인줄알았수 “저건, 제 애완, 문어예요!” 일회성 가이딩만 하며 근근이 먹고살던 D급 가이드 차수윤. 어느 날 그는 전국민이 안다는 S급 에스퍼 여태경의 가이딩 의뢰를 받는다. 가이딩 도중 수윤은 태경이 인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레이저리
딥블렌드
4.2(126)
우연히 최고의 화제작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드’에 오메가 참가자로 섭외된 소기업 망돌 다이노소울의 리더, 주단솔. 어린 멤버들과 소속사 사장의 기대에 부응하려 최선을 다했으나, 돌아온 건 PD가 만든 악편이라는 걸작과 국민의 적으로 낙인찍힌 제 신세였다. 그렇게 악플러를 피해 숨어 살던 중 우연히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트럭에 치여, 이 지긋지긋하고 억울한 인생이 끝난 줄 알았는데……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알오매치 서바이벌 in 아일랜
소장 9,000원
수신인불명
총 7권완결
4.8(170)
#회귀물 #아이돌서바이벌오디션 #제정신아니수 #매랑약을같이주수 #손이먼저나가수 #그런수에게휘둘리공 #어딘가망가졌공 #유하없음안되공 “박유하 씨, 댁은 오늘 자살하는 거야.” 자칭 타칭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 박유하. 어느 날 같은 그룹 멤버의 애인인 깡패의 손에 살해당하다! 평범한 망돌 ‘세븐 데이즈’의 멤버였던 유하. 비록 유명세는 떨치지 못했어도 착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던 그였지만, 같은 그룹 멤버의 스폰서인 깡패에 의해 드럼통에 담겨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1,500원
낙레
텐시안
총 200화완결
4.9(109)
옛 멤버가 죽었다. 돈도 많고 잘생기고 인기도 제일 많던 새끼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언젠가의 약속을 떠올렸다. 내가 망하면 책임질 거냐는 말에 밥은 주겠다던, 그 새끼의 싸가지 없고 무책임한 말. 나는 전 재산을 탕진했고, 녀석의 집을 찾아갔다. “나 망하면 네가 밥은 준다며, 새끼야.” “…같이 살자는 뜻이야?” 나는 유서한을 살려 두는 방법으로 녀석의 복귀를 택했다. 일단 녀석은 활동 중에는 살아있었으니까…. 이를 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700원
노맨틱
4.7(118)
“죽여줘.” 천 번이 넘는 회귀 끝에 저주를 품고 죽기로 결심한 순간, 마왕과 함께 지옥으로 떨어졌다. “원래라면 정신을 무너뜨리고 침실 뒤에 산채로 박제해서 걸어두려 했거든. 그런데 어디까지 견디는지 궁금해졌어.” 아. 이건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전갠데.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나란다.” 이게 사랑이라고? 사랑을 발로 배웠나 보네. “이 망나니 새끼, 대체 뭘 하고 다닌 거야!” “용사님한테서 야한 냄새가 나네요.” 회귀를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9,200원
총 9권완결
4.6(106)
소장 1,400원전권 소장 25,400원
카로디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6(103)
전염병이 만연한 때, 집에 처박혀 있다 심심해서 읽은 소설에 빙의했다. ‘초전박살 게이트’라는 유치 뽕짝 판타지 소설에! 극 중 베일에 싸인 랭킹1위 헌터 차해준이 되어 원작의 캐릭터들의 죽음을 막아야 한다. 각기 다른 이유로 죽음을 맞이하는 캐릭터들. 죽음의 이유를 찾아 막으면 그들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번번이 일어나는 게이트 사태. 캐릭터를 죽이기 위해 움직이는 비밀조직까지! 다섯 편을 읽는 게 전부였던 해준에게 시스템은 책의 뒷내용을
소장 1,100원전권 소장 22,800원
쳬즈
4.2(235)
(※ 도서 내 강압적인 성행위, 폭행, 가스라이팅, 윤간, 촉수, 배뇨, 야외플, 약물 등의 자극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듀오데카 현장 Z팀 전담 가이드였던 태경은 돌연 5년 전으로 회귀했다. 자신이 왜 죽었는지, 무엇 때문에 죽었는진 기억나지 않는다. 유일하게 생각나는 것은……. ‘아, 더러워. 몇 명이 돌아가면서 따먹었길래 구멍이 빨갛냐?’ ‘펠라를 못 하면 가이딩이나 잘하든가. 씨발, 얼굴은 반반해 갖고. 하…… 그래도 예쁘니까
소장 4,900원
말살하라
피아체
4.6(206)
“선배, 더 해요. 더럽고 기분 좋은 짓” *** 최근 대학가 주변에 실종한 학생이 늘어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자신과는 상관없을 거라며 소문을 무시하던 허윤태는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칼에 찔리는 섬뜩한 감각과 의식이 점차 옅어지는 그 순간. 허윤태는 살해당하기 한 달 전으로 회귀함과 동시에 키우던 고양이 차차의 존재가 완벽하게 세상에서 지워졌다. 반려 고양이 차차가 자신을 살려줬다고 굳게 믿은 허윤태는 이번 생만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2권완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