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랫
비욘드
4.3(853)
베니는 어려서부터 종종 새빨간 불길에 빠지는 꿈을 꿨다. 양과 음이 존재하고 하늘과 땅이 존재하듯이 불이 활활 타는 꿈도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불길에 빠지는 꿈은 그에게 길몽일까, 흉몽일까. 동양의 까마귀가 불행을 상징한다면 서양의 까마귀는 길조로 받아들여진다. 금빛 가루가 번쩍이는 태양 아래를 가로지르는 까마귀는 그에게 불행일까, 행운일까. * 본 작품은 픽션이며, 강압적인 관계와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장 4,200원
또룽
텐북
4.4(918)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도구플, 요도플, 배뇨플, 스패킹, 피스트퍽, 시오후키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으, 아으, 나한테, 나한테….”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 연우는 갑자기 마취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는 이미 세계에서 손꼽는 포르노 제작사인 저택 X의 오메가가 된 뒤다. “으, 힉, 아, 아, 아, 아악….” “우으, 아다 자지. 구멍 좁다아.”
소장 3,550원
삐삐
4.7(539)
고준영과는 늘 언제 연락이 뜸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니, 오히려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연이 끊어질 놈이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친구들과 술 한잔하다가 우리 학생 때 그런 놈도 있었지, 하며 궁금해서 근황이나 찾아볼 놈. 하필이면 그런 놈에게. “와아. 양인호, 개좆같은 호모 새끼였네?” 남자에게 가슴을 빨리던 걸 들켰다. “너 진짜 처돌았냐?” “시켜 줄 거야?” “뭘, 새끼야.” “양인호 전용 딜도.” “…
소장 3,500원
도화로운
시크노블
4.7(696)
가진 거라곤 예쁜 얼굴과 성치 않은 몸뚱이뿐인 노비 버들. 그의 좁은 세계는 오직 어린 주인, 유화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새끼 아직 덜 맞았네.” 최악의 성질머리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대군가의 막내아들 화영. 그가 지니고 태어난 각지고 모난 사주를 보완하기 위해 부모는 이름자에 동글동글한 글자를 부러 여러 개 집어넣어 두었다. 덕분에 손해 보는 것 없이 평화로운 인생을 보내게 되었을까? 아니. 화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자꾸만 속을
소장 3,000원
해양생물
텐시안
총 2권
4.8(520)
<시리즈물 안내> 본 작품은 시리즈물로 추후 후속권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시리즈 신간 알림 설정 시 설정하신 방법으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이전에 시즌1과 외전을 출간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자보드립, 근친(찐근 제형), 양성구유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포함되어있으니 열람 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한 방에 갇힌 후로 친동생인 선영과 배 맞는 사이가 되어버린 선일. 선영이 주는 쾌감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원치 않는 동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쉬어로즈
페로체
4.5(811)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노골적인 성기 묘사, 호불호 소재(이물질공의 삽입), 가학적인 장면 등의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패왕 카시스는 오래전부터 욕정의 눈길로 바라봤던 패전국의 황제 요아힘을 포로로 끌고 온다. 최면향 '트라마'를 사용하여 침방 노예가 된 요아힘의 다리를 벌린 카시스는 그의 다리 사이에서 은밀하게 자리한 여성기를 발견한다. “입으로 빨아 줘도 좋고, 후으, 좆으로 박아 주면 더 좋아 자
소장 3,300원
두나래
고렘팩토리
4.7(740)
※ 해당 작품은 <위시 리스트>의 연작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계약, 나이차이, 신분차이, 대학생, 역키잡물,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연하공, 미남수, 강수, 츤데레수, 무심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된 관계였다. 겨울 특유의 찬 냄새밖에 나지 않는 그날, 원치 않은 호의를 베푸는 그와의 인연은
소장 4,500원
철푸덕
노리밋
총 3권
4.5(805)
※본 소설은 금단의 관계, 자보드립, NTR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자보드립 #대디플 #시아버지공 #능욕공 #절륜공 #새아가수 #임신수 #미인수 아무도 없는 텅 빈 집안에서 심심함을 느낀 시율은 깊은 잠에 빠지고, 그 사이 퇴근한 시아버지 재훈은 잠든 시율의 모습을 보고 욕정 한다. 재훈은 잠든 시율의 눈을 가린 채 그 몸을 만지고, 애무까지 하는데……. 임신 후 참아왔던 성욕을 꿈에서 푸는 것
소장 1,100원전권 소장 3,500원
산호
라비앙
4.7(971)
※ 본 도서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이제 말끝마다 나한테 삼촌이라고 해.” 30대의 프리랜서 한정윤은 얼마 전 사고로 남동생을 잃고 남동생의 아들인 한정탁과 둘이 지낸다. 양친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큰형은 살아 있지만 연락하지 않는다. 조숙하고 눈치 빠른, 애다운 맛이 하나도 없는 조카가 어렵지만 책임을 갖고 보호자 노릇을 하려는데. “졸업 축하해.” “나 대견해?” “응.” “그럼 안아 줘.” 멀찍이 겉
소장 3,800원
육손이
이색
4.4(984)
동고동락하며 험난한 연예계를 헤쳐온 규원과 그의 매니저 기주. 그러던 어느 날, 돌연 기주가 퇴사를 선언한다. 그리고 이유를 묻는 규원에 임신을 했다는 폭탄 선언을 던지는데. “그래 사정이 있다 치자. 그래도 너랑 나랑 몇 년인데 그런 말을 회사에서, 그것도 우연히 듣게 해. 나랑 먼저 얘길 해야지! 내가 돈을 적게 주니, 대우를 거지같이 하니. 너도 알지? 이 바닥에 어디 가서 나만큼……!” “형, 저 임신했어요.” 아이 아빠가 누구냐는 질문
소장 2,500원
4.5(898)
7월의 여름밤.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던 우정우는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돈을 빌려달라는 남자에게 오만 원을 빌려주게 된다. 천만 원으로 갚으라는 술주정에 남자는 다음 날 정말로 그의 앞에 천만 원을 내밀며 식사를 제안하는데. “근데 왜 안 드시고 저를 보세요?” 반쯤은 속이 꼬여서 말했는데 남자의 얼굴이 갑자기 확 빨개졌다. “아, 제가요? 제가, 너무, 아, 죄송합니다. 식사하시는데.” 얼렁뚱땅 그 남자, 서태경과 얽히게 된 우정우는 점점
소장 4,4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