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트
체리비
4.3(641)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폭력, 가스라이팅, 트리거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농담이 아니다. 진짜 다시 태어났다. ‘빌어먹을……. 그럼 그때 그렇게 죽은 건가?’ 나는 전생에서 제법 잘 나가는 가이드였다. 게이트 사고로 걷지 못 하게 되고, 에스퍼들에게 납치 감금을 당했지만. 우연한 기회로, 창 밖으로 몸을 날려 자살할 수 있었다. 이번 생에서도 가이드라니……. ‘처음부터 가이드인 걸
소장 4,500원
스완송
블룸
4.6(755)
입학한 지 겨우 2주만에 고백한 여자애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권윤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사심 없이 친절한 권윤조. 그래서 기계공학과에서 공식적으로 '어마어마한 쌍놈'이 된 권윤조. 이석경은 그런 권윤조가 어려웠다. 권윤조는 다른 사람한테도 이런 식으로 헷갈리게 행동하는 걸까. 꼭 그렇게 예쁘게 웃어야만 직성이 풀리나. 초콜릿은 왜 나한테만 준 걸까. 별거 아닌, 이깟 친절에 왜 나를 익숙해지게 만들까. 그러나 헷갈리고 혼란스러운 건 어디까지나
소장 5,000원
왕해나
페로체
4.7(836)
살다 보면 인생에 한 번쯤 X나게 상성 안 맞는 놈과 부대끼게 될 때가 있다. 그 새끼의 이름은 임기환. 연출과 4학년.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는 사람 좋은 척 가면을 쓰고 있지만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촌스럽기까지 한 또라이 사이코패스 새끼! “자의식과잉이란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뭐?” “선배님 생각보다 안 유명해요.” “이, 씨발 새끼가…….” “와. 욕도 잘하시네요? 괜히 어울리지도 않는 이미지 고수하지 마시고 연기할 때도 원래 성격
이쟌
피아체
4.3(812)
#현실기반게임빙의 #자낮수 #정신붕괴 #각종플레이 #유사수간 #유사근친롤플레잉 #계략공 #집착공 #능욕공 #능글공 #모브공 #순진수 #호구수 #굴림수 ※ 욕설, 강간, 폭력 등 비도덕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꿈꾸는 그 모든 것! 모두 HUMS에서 할 수 있습니다.’ 무료하고 보잘 것 없는 현실을 살고 있는 최윤찬. 취업을 준비하던 윤찬은 간절히 바라던 회사의 면접을 긴장한 나머지 망치고야 만다. 한심한 제 모
소장 3,300원
파퍼스
B&M
4.3(634)
한국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L 타워 창밖에서 일어난 사고. 곤돌라에서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서도 검은 마스크의 남자는 반격 한 번 하지 않는다. 케일런은 그런 그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그의 몸짓 하나하나를 유심히 살피는데. 남자의 마스크가 벗겨져 나가는 순간, 케일런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갖는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 아래 숨어 있던 도톰한 복숭앗빛 입술.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몸뚱이와 상황과 어울리지 않게 희미하게 끌려 올라간
코코차
비올렛
4.6(659)
*<힘을 숨긴 뉴비>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본 작품은 커뮤니티의 반응과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포트리얼 유니버스’ 나는 그 게임을 죽도록 사랑했다. 고등학생 시절,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발가락으로 컴퓨터를 켜고 ‘포트리얼 유니버스’의 광활한 우주 그래픽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게 내 일상이었다. 그런데, 누군
소장 3,800원
잼당
블릿
4.4(576)
※ 본 작품은 다수에 의한 강압적 관계,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비도덕적 단어 사용 외 폭력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아이돌물 #빙의물 #강압적 관계 #4P #집착공 #개아가공 #입걸레공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하드코어 “진짜 뒤지려고 했냐? 씨발년아.” 그룹 ‘이터널’의 팬인 유은수는 우연히 ‘이터널’의 막내, 재윤이 차도에 뛰어드는 걸 보게 되고 그를 구하기 위해 몸을 날리지만, 끝내 재윤
소장 3,950원
비얌
총 2권완결
4.4(608)
어인과 인어가 사는 평화로운 바닷속 세상. 수줍음 많은 해마 어인, 로로는 짝짓기 시기를 놓치고 조급해하던 중 까칠한 인어, 렌을 만난다. “나, 나 씨주머니 되게 커. 되게 많이 담을 수 있어, 응?” “그게 뭐.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믿어?” “……넌 일말의 동정심도 없어? 내가 곧 죽는다는데?” “보통 해마들은 이럴 땐 구멍을 열어 씨주머니를 보여서 확인시켜 주던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로로는, 괴짜지만 어느 인어보다도 아름다운
소장 1,200원전권 소장 3,200원
김오
나일
4.6(609)
북부 대공 마티아스 팔리즈는 대륙의 가장자리에서 국경을 지키며 겨울을 난다. 여름이면 사교 철을 맞아 수도로 내려오는 그는 유독 남부 장원의 영주 티모시 퀸트벡만 보면 잡아먹지 못해 안달을 낸다. 티모시는 마티아스가 자신만 보면 으르렁거리는 이유를 알지 못해 그를 피하려고 든다. 그러던 어느 겨울, 티모시는 상단을 이끌고 북부를 통과하다가 눈보라에 조난을 당하고, 대공성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분명 불편한 대접을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마티아스는
소장 3,000원
SEOBANG
RNC
4.4(544)
「SIX SEX」 여섯 가지 이야기. 여섯 번의 섹스. 그리고 여섯 번째……. ‘식스 섹스’는 매 권마다 다른 주인공과 다른 이야기들을 다룹니다.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연예계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철면피공 #배우공 #미인수 #강수 #츤데레수 #상처수 #감독수 #로맨틱코미디 #개그/코믹물 #힐링물 #3인칭시점 * 공: 윤정오. 이름까지 댈 것도 없이 얼굴이 곧 신분증인 대한민국 톱배우. 자타공인 ‘얼굴 국가 대표’이
완동십오
텐북
4.7(717)
굵직한 세가와 소문난 수전노의 집만을 터는 생계형 도적, 민현. 패물이나 털러 간 최 대감 댁에서 발목에 쇠고랑을 차고 있던 첩실을 도와주게 된다. 범상치 않은 행동거지로 민현을 얼빠지게 한 여인네는 복수를 위해 한성으로 가야 한다며 무작정 길을 나서려 했다. 기개만큼은 인정하겠으나, 자신이 가야 할 방향도 몰라 어수선하게 구는 여인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던 민현은 결국 동행하게 된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최 대감의 마수를 피하기 위해 여인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