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덕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7(806)
※ 작중 배경이 되는 프로야구 경기, 구단, 구장 및 연고지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새로이 수정,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히트 바이 피치드 볼(Hit by pitched ball) : 몸에 맞는 공, 투수가 던진 볼을 타자가 치려 하지 않고 분명히 그 볼을 피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몸이나 의복을 맞히거나 스친 경우. 만년 꼴찌 버펄로스의 골수팬 윤재는 응원하는 팀을 상대로 온갖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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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
시크노블
총 4권완결
4.7(572)
삼화 공업의 사내 방송국 신입 아나운서 의주는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삼화시로 오게 된다. 평생을 자만추로 살아온 의주는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난생처음 소개팅을 받게 된다! “어? 혹시…….” “…….” “맞죠?”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소개팅 상대 무영이 맨발에 크럭스 슬리퍼 차림으로 나타나자 기겁한 의주는 다시는 그와 엮이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 자꾸만 무영과 마주치게 되는데……! 첫 만남에 크럭스 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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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호
나일
4.6(635)
'국민 남동생' 배우 차세현의 자살 소식에 사무실이 발칵 뒤집어졌다. 조해준 대리는 차세현의 엄청난 팬이던 동료 이 주임을 위로하고 귀가하던 길에 교통 사고를 당해 7년 전으로 회귀한다. 당황한 해준의 앞에 문자가 도착한다. 바로 차세현의 자살을 막아야 무사히 살아서 7년 뒤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차세현을 살릴 방법을 고민하던 해준은 차세현의 소속사에 로드 매니저로 입사하는데, 차세현은 소속사 내에서 ‘성격 개차반’으로 소문이 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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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제
텐시안
4.7(751)
2년 만에 복학한 승현은 과 내 착하고 싹싹한 놈으로 알려진 후배가 유독 자신을 싫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랑 한 학기 내내 이러면 너도 피곤해져. 우리 같이 설계도 듣고, 과제도 해야 하는데.” “그거야 선배님 하기 나름이겠죠.” 이 씨발 새끼야, 그래서 지금 성질 죽이면서 말하고 있는 거 안 보여? “선배를 좋게 볼 일은 죽어도 없어요.” 그런데 이 기울어진 관계가 어느샌가부터 역전된다. “넌 내 취향 아니야, 채경아.”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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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휘
총 2권완결
4.7(544)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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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블릿
4.6(741)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예민공 #분리사망공 #아기fox공 #계략공 #짝사랑공 #자낮공 #동정공 #유죄수 #헤테로수 #떡대수 #미남수 #무뚝뚝수 #FM수 707 특임대 출신인 김승호는 부상으로 전역한 후, 재활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와중, 경호 업체를 차린 상사로부터 유명 화가 주지원의 대인 경호 업무를 제안받게 된다. 수십 장에 다다르는 생활 규칙을 본 승호는 그가 까탈스러운 의뢰인이라 추측하지만, 정작 실제로 마주친 지원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6,300원
이미누
BLYNUE 블리뉴
4.8(575)
#코즈믹호러#평범한동네의비밀#판타지에추리살짝#무의식직진공#똥강아지애교공#살짝나사빠졌공#무뚝뚝다정수#달콤하고향기롭수#비밀스러운인외수 “내가 저번부터 말했지. 그런 거 하지 말라고.” 조용한 새 동네에 이사 온 태율. 특별할 게 없어 보이는 평범한 동네에서 그는 조금 기묘한 일들을 겪는다. 운전기사 없이 운행되는 낯선 버스, 갑자기 음식이 서빙되는 칼국숫집, 가로등 깜빡임에 맞춰 빛이 달라지는 하늘처럼. 태율이 이상한 일을 겪을 때면 어느샌가 나타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바닐라치즈
파란달
4.7(620)
#다정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다정수 #외유내강수 [일반] 시누: 그 템, 매물이 있었어요? [일반] 기르뮤: 네. 시세보다 비싸긴 했는데… 그냥 샀어요. 지금 놓치면 언제 나올지 모르잖아요ㅎㅎ [일반] 고영희: ㄷㄷ기름님이 돈으로 구하지 못하는건 멀까……? [일반] 보트를보틀: 그건 바로바로~ 시누이의 손! [일반] 기르뮤: 갖고 싶어요, 시누님… [귓속말/기르뮤] 시누: 손이라고 붙여주실래요 오해할 것 같은데 [귓속말/시누] 기르뮤: ㅎㅎ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이주웅
비욘드
4.6(510)
탑배우 ‘이이듬’(메인공)은 친형이 운영하는 소속사에 들렀다가, 버려질 위기에 처한 웰시코기를 발견한다. 파양을 가볍게 생각하는 전주인의 태도에 욱한 이듬은 충동적으로 입양을 결정한다. 하지만 초보 견주 이듬에게 웰시코기 ‘하몽이’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그때, 우연히 미용을 보낸 숍에서 ‘하몽이’의 상태가 달라짐을 느낀다. 이듬은 담당 미용사인 ‘최우니’(메인수)가 그 원인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애견미용사이자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 우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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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총 3권완결
4.6(587)
서른하나의 마지막 밤, 이렇게 서른둘을 맞이할 수는 없다는 충동에 향했던 바에서 해성은 큰 키에 넓은 어깨를 가진 잘생긴 남자를 만나게 된다. “너 커?” “당연하지. 만져볼래?” 느긋한 웃음과 당장이라도 손을 끌어가 쥐여줄 것 같은 기세. “나가자.” 올해의 마지막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 싶었다. 그러나. “와, 사범님이셨구나.”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한 해성은 남자와 일터에서 재회하게 되자 당황하지만 그는 해성의 목에 붙은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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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7(624)
#현대물 #네임버스 #오해/착각 #연예계 #계약 #연하공 #존댓말공 #다정수 #적극수 #평범수 #연상수 #아나운서공X막내작가수 “지금 이진 씨가 왜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나는 이것 때문에 뉴스까지 그만뒀어요.” 서로의 이름이 운명처럼 새겨지는 세계.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 서로의 이름이 몸에 나타난다. 하지만 이름이 발현된 이후 만나지 않는다면 서로에게 이상한 장애가 생긴다.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로 승승장구하던 손제완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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