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해나
페로체
4.7(836)
살다 보면 인생에 한 번쯤 X나게 상성 안 맞는 놈과 부대끼게 될 때가 있다. 그 새끼의 이름은 임기환. 연출과 4학년. 동기들과 후배들에게는 사람 좋은 척 가면을 쓰고 있지만 재수 없고, 싸가지 없고, 촌스럽기까지 한 또라이 사이코패스 새끼! “자의식과잉이란 소리 많이 들어보셨죠?” “뭐?” “선배님 생각보다 안 유명해요.” “이, 씨발 새끼가…….” “와. 욕도 잘하시네요? 괜히 어울리지도 않는 이미지 고수하지 마시고 연기할 때도 원래 성격
소장 5,000원
홍아리
블릿
4.6(503)
#연예계물 #빙의 #롤코_같은_로코 #내숭폭스공 #흑화_후_무심까칠공 #다정벤츠수 #미인공 #미남수 #배틀연애 #탑배우->쩌리아이돌수 #탑아이돌공 높은 곳에서 빛나는 국민 첫사랑이자 천만 배우 윤태오. 그는 한유채가 처음으로 가져 본 ‘내 편’이고 첫사랑이었다. “태오 형, 좋아해요.” “너 지금은 이게 세상 전부 같아도…… 스무 살쯤 되면 나 같은 건 기억에도 안 남아 있을걸.” 태오는 한여름 햇살 같은 소년에게 장담했다. 하지만 4년이 지나
소장 8,540원
총 3권완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4권완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2,200원
이주웅
페이즈
총 2권완결
4.6(658)
아이돌 그룹 Kyd-A. 마지막 앨범을 앞둔 그들의 ‘멤버간의 불화설’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다. 메인댄서 안병호가 술을 마신 채로 SNS 라이브로 ‘무능력 멤버’ 주훈을 욕했기 때문인데…… “몰랐다.” “어?” “이 정도로 연습하는지 몰랐다고. 이 수준도 이 정도로 해야 할 정도면 우리 활동할 때는 두 배는 더했을 텐데. 그걸 이제까진 몰랐다고.” 불화설을 가라앉히기 위해 회사가 던진 승부수는 다름아닌 커버 댄스 프로젝트. 활동기간 7년 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플럼머핀
B&M
4.1(577)
※ 2020년 12월 10일에 출간된 <십이월 기담 외전>은 AU 외전으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키워드 : 현대물, 복수, 질투, 연예계, 전남친 등장, 액자형 구조, 미남공, 영화배우공, 인기배우공, 다정공, 허당공, 능글공, 사랑꾼공, 상처공, 신인배우수, 미인수, 다정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유혹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능력수, 상처수, 사건물, 공시점 한때 톱스타였건만 불륜 스캔들로 2년 동안 잠수 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2,800원
유성화
톤(TONE)
총 5권완결
4.2(754)
“제가 오메가라고요?” 베타로 살아온 지 26년. 몸살로 병원에 갔다가 오메가로 발현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 하준. 절망도 잠시, 9년 동안 짝사랑해 온 알파 우재에게 고백을 하려 했지만 말을 꺼내기도 전 약혼자의 등장에 실연당하고 만다. 상처입은 그는 술에 만취한 채 어떤 택시에 올라타는데… “기사님, 마포대교로 가 주세요.” “……너 사생이지?” 택시 기사라기엔 너무나도 젊고 잘생긴 '극우성 알파'. 처음 만난 남자에게 실연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8,000원
공수교대
비올렛
4.4(910)
인생 2회차에 또다시 맞이한 5주년 콘서트. 그리고 한 번 더 회귀했다. 대형 신인으로 몇 번이나 대상을 거머쥐고, 단단하게 자리매김한 그룹 레브는 순식간에 1년 차 신인이 됐다. 흘러넘치던 자부심을 마음껏 드러내기에 이곳은 아주 먼 과거였다. 또다시 한낱 새파란 신인으로 전락한 예준은 그룹의 믿음직한 리더로써, 얌전히 세 번째 삶을 살아가려고 했다. 같은 그룹 멤버가 고백을 해오기 전까지는. "헷갈리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형이 먼저 약속 어긴
소장 4,620원
4.4(911)
총 66화완결
4.6(5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6,300원
진램
피아체
총 6권완결
4.4(538)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재벌공 #다정공 #동정공 #미남공 #사랑꾼공 #계략공 #무심수 #미남수 #외국인 #연예계 #할리킹 #공시점 #수시점 #로맨틱코미디 #할리우드 #마약중독자(였던)수 #유명배우공 #무명배우수 “그만 튕겨. 나 잘한다니까?” “……젠장.” 단정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욕이 꽤 듣기 좋았다. 저항 없이 벌어진 입으로 혀를 밀어 넣는 순간의 찌릿함은 더 말할 것도 없다. “더 하고 싶으면 항복해.” 션은 내 말을 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