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삼
북극여우
총 213화
4.9(9,138)
서해상에 발생한 균열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되었던 헌터 ‘차의재’는 균열을 닫음과 동시에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 웬 쓰레기장에서 정신을 차린다. 극심한 허기를 느끼고 좀비처럼 이끌려 들어간 어느 해장국집에서 그는 자신이 8년 뒤의 대한민국에 떨어졌음을 깨닫게 된다. 언제 어디서 게이트가 열릴지 재난문자가 미리 알려주고, 던전에서 채집해 온 슬라임 ASMR 동영상이 유행하며 한가한 헌터가 A급 장검으로 택배 언박싱 방송을 하는 시대. 종말이 올지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000원
징솔
페로체
총 95화
4.8(3,885)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아이 낳을 건 기대도 안 했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불임 판정을 받았다. 계약 결혼을 했던 남편은 기대도 하지 않았다며 돌아서고 사랑을 원했던 해진은 감정이 말라비틀어지다 사고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한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9,200원
채팔이
넥스트 프로덕션
총 107화
4.9(7,182)
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함 페이라호의 주인이자 해적인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bism
이클립스
총 122화
4.9(1,686)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다공일수, 미인공, 강공, 냉혈공, 무심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재벌공, 상처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수, 단정수, 다정수, 능력수, 상처수, 구원, 회귀물, 초능력, 인외존재, 복수, 사건물 * 책 소개 문구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로 회귀한 유지우는 미래에서 가장 강하고 위험했던 재앙을 죽이기 위해 그가 잠들어 있는 미국으로 향한다. 파라오가 깨어나기 전에 그를 없애려고 시도한 지우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900원
Dips
연필
총 101화
4.9(2,459)
“왜. 씹, 할 말 있어?” 정하에게 주권오의 첫인상은 생양아치였다. 그는 담배를 입에 물고 걸걸한 욕설을 서슴없이 내뱉는 인간이었다. 커다란 키를 과시하듯 목을 좌우로 꺾으며 상대를 노려보는 모습이 위협적이었다. 주권오는 남자 무리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었다. 분명 첫인상 만큼은 최악이었다. 저렇게 얼굴값 못하는 양아치 타입은 딱 질색인데. “안녕. 나 펜 좀 빌려줄래?” “…여기.” “어, 고마워.” 그런데 우연하게도 연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서이조
톤(TONE)
총 117화
4.8(2,783)
아버지의 바람을 이뤄 드리기 위해 평생을 살아온 신주경. 끝내 헌터계의 정점에 서지만, 무관심을 가장하여 버리다시피한 동생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다. 다시 눈을 뜨니 11년 전으로 되돌아온 그는 삶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무심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최고가 되길 바랐던 아버지의 아들이 아닌 어린 동생들의 형으로서 살기를 택한다. 그러나 좋은 형이 되기 위해 동생들에게 다가갈수록 이상한 방향으로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신주경. 하나만 확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벽란
4.9(2,049)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웹 뷰어로 열람 시 출력되지 않는 서식이 있으므로 다운로드하여 앱으로 감상하시길 권장합니다. 커스터마이징으로 유명한 MMORPG 게임, 디바인. 취미로 찍은 게임 스샷이 메인에 올라가고 온라인 스토커가 하나 붙었다. [레푸스] killer: 커스터마이징 공유 부탁드립니다. ㅇ^^ㅇ killer_ssa@cmail.com 테러하다시피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댓글]
오늘봄
모드
총 67화
4.9(3,277)
*강압적 성관계 및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소설의 모든 배경은 허구이며 등장인물의 사상은 작가의 사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바다가 메말라가는 시대. 사람보다 물건이 더 귀해진 세상에서 '오션스'에 근무하던 바다는 뜻밖의 인물을 마주친다. 바로 바다를 독점하는 '사해그룹'의 후계자 주도화. "저걸로 할게요. 얼마예요?"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롭고 느릿한 시선. 본래라면 하위층인 자신과는 만날 일조차 없었을 텐데.
소장 100원전권 소장 6,400원
유아히
총 136화
5.0(2,517)
#수한정_댕댕공 #무심한듯_다정수 #미인공x미남수 #미드필더공 #골키퍼수 #라이벌리 스무 살에 스타플레이어로 올라선, 구단 ‘FC 엘리오 폴리스’의 어린 왕 다미안 카스트로. 축구에 모든 걸 바친 그에게 최근 들어 알 수 없는 징크스가 생겼다. 축구만큼이나 사랑하는 소꿉친구 누리와, …하는 꿈을 꿀 때면, 지독히 따라붙던 트라우마가 잊힌다는 믿을 수 없는 징크스가. 골키퍼치고 어린 스무 살에 아시아인, 구단 ‘타르테소 발롬피에’의 서드 키퍼 온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아쿠스
온핸즈
총 71화
4.9(2,645)
* 키워드 :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첫사랑, 동거, 재회물, 나이차이, 미남공, 강공, 집착공, 개아가공, 계략공, 존댓말공, 유혹공, 내숭공, 여우공, 미남수, 다정수, 허당수, 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연상수, 능력수, 얼빠수, 귀환자수, 구원, 차원이동, 역키잡물, 사건물 “형이 그렇게 사라진 뒤,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형이 지워졌어요.” 68년 전, 이세계인 ‘막 슬레흐트’에 불시착했다가 갑자기 한국으로 귀환하게 된 김시백.
소장 100원전권 소장 6,800원
자경
블릿
4.9(1,765)
※ 본 도서의 단체, 지명은 실제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와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나의 연인이었던 해준과 연인의 동생이었던 윤성. “아, 저리 가요.” “왜, 우리 한 이불도 덮은 사인데.” “아, 진짜. 짜증 나게.” 서로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은 채, 평온한 일상을 공유해오던 두 사람 앞에 이복동생이라는 윤형이 나타나며 관계는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동생인지 뭔지, 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