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s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8(2,743)
#전래동화한스푼 #이무기공 #츤데레공 #여장공 #과부인척하공 #동정공 #수냄새에미쳤공 #나무꾼수 #인간방아풀수 #장가가고싶었수 #동정수 #자낮수 #감자수 “뭐 하느냐. 벗지 않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가난한 나무꾼 영도. 그는 호수에 도끼를 던지면 산신령이 나와 금도끼를 준다는 말에 속아, 어머니의 가락지까지 담보로 하여 얻은 도끼를 호수에 던진다. 하지만 호수에서는 산신령은커녕, 금방이라도 영도를 잡아먹을 듯 거대한 이무기가 나타나는데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0,100원
김인명
피아체
총 7권완결
4.5(1,515)
#동양풍 #시대물 #판타지물 #신분차이 #오해/착각 #애증 #삽질물 #키잡물 #피폐물 #시리어스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절륜공 #도련님공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체념수 #병약수 #도망수 #머슴수 “배앓이라도 해야 네가 내 생각을 하겠지.” 어린 시절의 사고로 다리를 저는 머슴 ‘각’은 주인댁 큰 도령인 ‘윤강’에게 몇 번의 도움을 받고, 이뤄질 수 없는 연심을 가슴
소장 300원전권 소장 19,100원
한유담
페로체
4.7(1,000)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소장 900원(10%)1,000원
bism
마리벨
4.4(1,414)
#산신(짐승)공 #인간수 #인외관계있음 다정은 아주 어릴 적부터 알고 있었다. 늑대와도 닮은 그것이 어둠 속에서 그를 계속 지켜보고 있음을. 그 짐승이 다정을 한입에 집어삼키려 한다는 것을. *** 귀가 중이던 다정은 칼을 든 남자에게 강제 추행을 당한다. 으르릉. 분에 차 부들부들 떠는 정의 귀에 짐승 소리가 들렸다. 짐승의 냄새가 점점 가까워졌다. 것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정을 남자에게서 구해 주는데-. 그대로 짐승에게 먹혀 버렸다.
소장 1,000원
임유니
로아
총 2권완결
4.2(1,777)
요괴와 인간이 대립하며 살아가고 있는, 화란국. 늪요괴 소야는 10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요력이 봉인되어 인간과 다름없는 몸이 된다. 객잔에서 잡일꾼으로 일하며 인간인 척 살아가던 도중, 객잔에 귀한 손님 한 명이 찾아온다. 그 손님은 나라에서 제일 가는 퇴마사, 주원랑. 사람들은 그의 강한 신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끊임없이 칭송하지만…… 뒤에서는 원랑이 요괴를 잡아먹는다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 10년 동안 아무도 소야가 요괴인지 알아채지 못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