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베
피아체
총 6권완결
4.7(1,646)
“……어차피, 당신 것도! 아니면서!!” 감당하기 힘든 비밀을 지고 일생을 불행하게 산 휘서는 그것으로부터의 해방을 목전에 두고 다른 사건에 얽혀 미국으로 납치를 당하고 만다. 휘서를 납치한 사람은 세계 권력의 최중심에 있는 무운. 한국인이라는 동질감과 도도하지만 처연한 휘서의 분위기에 동한 무운은 그에게 비밀을 대가로 새로운 제안을 하고, 비밀을 위해서라면 하찮은 목숨 따위는 버려도 상관없었던 휘서는 무운이 제시하는 불공평한 협상을 받아들인다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8,000원
전기양
비욘드
총 5권완결
4.3(1,420)
태양과 봄방학의 도시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주한지 6개월. 사생활 따위 없는 가족적인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일하던 존은 어느 날 비매너와 완벽한 외모로 ‘프린스’라 불리는 단골손님 유리에게 ‘외모적으로 별로’라는 직설적인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데이트 강간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난 참에 다시 유리와 마주친 존. 유리는 아직 약물 기운이 남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 존을 차에 싣는다. 다음날 눈을 뜬 존은 그가 에버글레이즈 공원 어딘가에
소장 600원전권 소장 14,100원
MIM
총 4권완결
4.2(1,761)
전쟁터에서 기이한 사건을 겪고 퇴역한 제이드. 끊긴 기억, 노예 낙인처럼 갑자기 생긴 문신,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PTSD가 마지막 전투에서 얻은 것들이다.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피를 흘리다 죽을 줄 알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제이드는 멀쩡히 살아 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섬뜩할 정도로 아름다운 남자가 제이드의 인생에 불쑥 끼어들었다. 저 남자의 목적은 뭘까. 왜 날 유혹하는 걸까? 목숨을 건 제이드와 굴드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6,900원
그웬돌린
요미북스
4.7(8,639)
주인공바실리 이바노비치 카민스키(바샤) 민간보안업체 사장이나 그 정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레드 마피아의 보스. 금욕적인 얼굴과 당장 모델로 런웨이를 걸어도 충분한 외모의 소유자로 은한을 자극한다. 주인수윤은한 우여곡절 끝에 마이애미에 정착해 나름 조신하게 잘 살고 있는 돈세탁업자. 극악무도한 레드 마피아의 보스 카민스키 앞에서는 한 마리 토끼처럼 벌벌 떨지만 사실 게이 소사이어티에서는 마성의 바텀으로 유명하다. 스토리 10년 전에 있었던 억울한
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000원
총 2권완결
4.3(3,522)
현대물/할리킹/재벌공x단정수 러시아의 거물 정치인이었던 외조부의 갑작스런 사망.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외조부가 바하마의 한 대여금고에 무엇인가를 맡겨두었다는 것을 알게 된 네이선은 그 대여금고의 주인으로 지정된 세계 패션계의 젊은 거물이자 콜롬비아의 최대 재벌 히카르도 솔리케에게 접근하기로 마음먹는다. 철통 같은 경호를 뚫기 위해 솔리케의 애인에게 힘겹게 접근에 성공. 의외로 솔리케는 이런 네이선을 보자마자 집으로 데려가는데?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