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벌꿀
페로체
총 3권완결
4.7(1,908)
*본 작품은 장내방뇨 등의 배뇨 플레이를 포함하고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식이 끝난 밤. 귀가하려던 진우는 엉망으로 취한 요주의 신입사원 주희성을 얼떨결에 떠안는다. “……화장……실…….” “뭐요? 뭐?” “터질 것, 같아요…… 욱, 웁.”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던 그는 진우의 집에 침입하자 돌연 본색을 드러내고, 진우는 오래전 원나잇 파트너에게 먹튀 전적을 들통날 위기에 처하는데. “이름은 가짜고, 번호도 모르고, 가게는
소장 2,300원전권 소장 7,100원
페시케이
백야
총 4권완결
4.7(5,435)
임능주(수)는 궁핍한 형편 탓에 낙후된 시골까지 흘러 들어가 일을 구하게 된 오메가다. 그곳에서 만난 거구의 공장장, 최두협(공). 체격이나 풍기는 분위기가 알파를 연상케 하지만, 어쩐지 풍기는 페로몬이 없어 안심하기를 며칠. 지낼 곳을 잃고 공장에서 노숙을 시도하던 능주는 때마침 그를 발견한 공장장에게 주워진다. 그 후 서서히 몸이 아프기 시작한 능주는 보건소에서 알파의 페로몬이 원인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공장장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700원
한유담
4.6(1,777)
평소 재수 없다고 생각했던 영업 2팀의 팀장 강수호가 갑자기 영업 1팀 팀장으로 인사이동 됐다. 불편하게 단둘만 남은 야근 도중 강 팀장이 다가와 물었다. “양 대리가 그런 거죠?” “뭐, 뭘요?” “내가 발기부전이라고 소문낸 거 말입니다.” 아니라고 변명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양 대리의 바지가 벗겨지고…. “아니라는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왜 제 바지를 벗기세요!” “넣어봐야 알 거 아닙니까.” “네……?” “내가 발기부전인지, 아닌지
소장 1,000원
한소무
모드
총 6권완결
4.3(1,811)
“순진한 척하지 말고, 서도운 씨가 잘 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도운은 얼떨결에 면접을 보러 간 곳에서 오랜 시간 그리워한 형 해일을 만나게 된다. 그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도운이 어쩔 줄 몰라 하는 것도 잠시, 해일의 날카로운 말과 파격적인 제안은 도운을 이도 저도 못 하는 구석으로 몰고 간다. 도운은 어쩌면 반은 홧김에, 반은 빚을 갚아야 하는 현실 때문에 해일과 계약을 맺는다. 그렇게 해일의 비서가 되어 일을 시작한 도운은 깊어지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