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려아
시크노블
4.2(1,637)
#현대물 #키잡물 #금단의 관계 #동거 #나이차이 #첫사랑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직진공 #능욕공 #재벌수 #미인수 #순정수 #적극수 #잔망수 #수시점 P그룹 차 회장의 막내아들로 배다른 형제들 사이에서 눈칫밥은 좀 먹었으나 부족함 없이 지내 온 차설우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님을 잃게 된다. 그러나 뜻밖에도 평소에 저를 투명 인간 취급하던 차무영이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설우에게 다정하게 손을 내밀며 한
소장 4,300원
에디파
비욘드
4.4(1,261)
#성장물 ※본 소설에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애의 유통기한은 3개월에 불과하다고 믿는 대학생 박연준. 그에게는 누구보다 가깝지만,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는 사람, 장이태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내내 어른이 되고 싶었던 박연준은 장이태 앞에서는 절대로 동등한 어른이 될 수 없다는 현실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대표님은 내가 가끔 몇 살인지 잊어버리시는 거 아니에요?” “알아, 스물다섯. 그래도 내 눈에는 아
소장 4,000원
소소
페로체
3.9(1,328)
급격히 기운 가세로 인해 오메가인 지원은 13살 때부터 알파이자 그의 배우자인 태영그룹의 회장 태준의 집에서 자란다. 먹는 것, 입는 것, 보는 것, 모두 태준의 취향에 맞춰져 자랐음에도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다정한 자신의 알파가 좋을 뿐이던 지원. 하지만 법적으로 성인이 된 스무 살의 어느 날, 태준이 냉정하게 임신의 의무를 내세우며 부끄러운 관계를 종용하자 지원은 서럽고 아프면서도 그에게 길들여진 습관대로 태준이 알려 주는 쾌락에 물들어
소장 2,900원
해이라
총 2권완결
4.2(1,810)
우리의 관계는 깊은 것일까. 탁한 것일까. 이준영에게는 정기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권승주. 가장 친한 친구인 승호의 형이자 어쩌면 가족보다 가까운 사람. 만날 때마다 특별한 일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고, 가끔 손을 잡는 일들의 반복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승주는 연락이 뜸해지며 준영을 찾아오지 않는다. 준영은 공허함을 느끼면서도 뚜렷하게 무슨 감정인지 알지 못했다. 하지만 결국 고3이 끝난 겨울. 준영은 엄마의 재
소장 300원전권 소장 4,100원
유바바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4.2(1,145)
#개그물 #반인반수공 #계략공 #순진한척하공 #앙탈수 #돈밝히수 #개그담당수 “당신을, 먹고 싶어.” 누가 그런 야한 대사 가르쳐줬어! 여친한테 차이고 아쿠아리움 김 사장의 바다낚시에 따라갔던 신재민 대리는 귀여운 생물체 하나를 낚아 올린다. 두 사람은 녀석을 아쿠아리움으로 옮겨 관찰하기로 하고, 신 대리는 녀석에게 '활어회'란 이름을 지어주고 보살핀다. 그 애정을 아는지 신 대리에게만 전복을 받아먹던 활어회가 어느 날 갑자기 딱딱한 고치가 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