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율
M블루
총 215화완결
4.7(6,804)
통칭 예쓰(예쁜 쓰레기). 돈밖에 모르고, 엉망인 인간관계에 몇 다리나 걸친 스폰서, 2년이나 함께 한 멤버들을 버리고 대형 기획사와 계약 조정에 있다는 소문이 도는 답도 없는 아이돌의 몸에 빙의되고 말았다. 완전히 사기 계약 당한 줄 알았는데, 실상은 전혀 달라 쓰레기는커녕 눈물 나는 인간극장을 찍고 있었던 몸 주인의 개 같은 현실에 빡쳐서 직접 복수해 주는 이야기. 여기까지면 좋은데, 와중에 의도치 않게 조련당해 가는 주위. 낙천주의 탈을
소장 100원전권 소장 21,200원
스완송
시크노블
4.2(1,316)
“야, 큰일 났다. 우린 이제 여기 갇히면 죽는 거야.” “갇혔으면 좋겠네요.” “왜?” “계급장 떼고 팀장님이랑 붙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타고난 수사 감각으로 굵직굵직한 사건을 해결하여 스물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강력계 팀장이 된 형사, 정서흔. 어느 날 그 앞에 경찰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경찰관 장해준이 나타난다. 여태껏 별별 놈을 다 겪었다고 자부하는 서흔이었지만 시종일관 예의 바른(?) 하극상을 펼치는 해준을 보며 저도 모
소장 3,200원
총 2권완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