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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9화
4.9(1,844)
사상 최악 빌런의 역할은 끝났다! 하필 빌런으로 빙의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을 바친 최애에게 죽을 뻔하고 나서야 가까스로 끝난 엔딩. [축하합니다 ~(≧▽≦)~ 최악의 빌런에 어울리는 소설의 결말에 도달하였습니다! 보상으로 시스템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아니요/예)] 비록 몸뚱이는 병들고 약해지고 남은 건 돈뿐이지만 뭐 어때? 지긋지긋한 시스템과도 작별했으니, 이젠 하고 싶던 일이나 실컷 하며 살면 그만인데! 소망대로 최애를 덕질하며 행복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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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0,600원
총 84화
4.8(2,026)
*본 작품은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 이용가와 15세 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제로된)병약수 #편하면됐지수 #무념무상수 #태평수 #수한테만다정공 #수한테미친공의 #연애에 #주변인들만 #괴로워 연인한테 배신 비슷한 걸 당해 게이트에 빨려 들어갔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빠져나왔을 때에는, “쿨럭!” 가이드로 늦게 발현한 데다가, 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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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8,100원
총 178화
4.9(3,225)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그루는 유명한 호구였다. 하나뿐인 친우에게 속아 막대한 빚을 질 만큼. “시팔,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말해 봐, 에그루. 계약서에 사인 누가 했어.” “네가 한 거잖아. 네 못생긴 손으로.” 투자를 권유했던 레비안은 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우는 에그루를 웃으며 달랬다. “그래도 나처럼 널 봐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 안 그래?” 그로부터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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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201화
4.9(3,741)
#무협 #성질더럽공 #수한정관심공 #불도저공 #여우수 #능글병약수 #겉촉속바수 #다정수 #(약)착각계 #코믹 남궁세가 금지옥엽 막내 아들, 남궁제륜이 되었다. 기껏 금수저 물고 편안히 사나 했더니, 알고 보니 환생이 아니라 무협지 빙의에 주인공한테 시비 걸다 집안 말아먹히는 악역이라고? 절대 안 돼! 우리 가족은 못 건드려. 원작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주인공인 서문휘를 감아서 멸문을 피해야 한다. “내 너를 죽이려 한 것만 세 번째인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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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9,800원
총 104화
4.9(1,772)
수인들이 사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삐- 삐비빗!?” 근데 왜 하필 비실비실한 뱁새수인이야…? 새오는 엔딩을 보아도 빙의한 소설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메인 커플을 이어주고 받은 보상금으로 건물을 사 노후를 꿈꾼다. “노후는 역시 건물주다.” 그런데 하필 건물 계약 후 첫 입주 날, 집 앞에서 악역 이물질이었던 녀석을 주워버렸다.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뭐냐? 식량이 한 입 거리밖에 안되잖아.” “나, 나나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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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0,100원
총 162화
4.9(3,022)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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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5,900원
총 222화완결
4.8(5,149)
협회가 만든 비공식 연구소에서 끔찍하게 굴려지던 한겸은 5년 전, 각인자를 잃음과 동시에 그곳을 탈출했다. 진창이나 다름없는 가장 밑바닥에서 가이딩팔이를 하며 살아가던 어느 날. 온몸이 검은 줄기로 뒤덮여서 폭주 직전까지 다다른 서원이 나타난다. 그 사람의 뜨거운 심장을 가진 차가운 푸른 눈의 남자가. “차한겸.” 알려주지도 않은 이름을 입 안에서 굴리듯이 불러보던 그가 한겸이 기대어 선 책상에 두 손을 짚었다. 비스듬히 몸을 기울이자, 전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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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21,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