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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9)
겨울 숲의 유일한 인간 아르덴은 숲속에서 아기를 발견한다. 머리엔 뿔이, 팔엔 비늘이 자라나 있는 아기를. 죽어 가던 아이를 살려 놓자 마을에선 소문 하나가 돌기 시작한다. 황궁에서 나라를 집어삼킬 괴물이 태어났다고. 하지만 아르덴은 이대로 아기를 모르는 척할 수가 없는데……. “이름을 지어 줄게.” 리테. 평생 동안 그 운명과 맞서 싸우면 된다. 내가 그렇게 길러 낼 것이다. *본문 발췌 “이런 관계는 정상이 아니야.” “뭐 어때. 나는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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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102)
개복치로 환생했다. 평생 골골거리다 죽었는데 다시 태어나니 이번에도 개복치란다. “스트레스에만 취약한 게 아니라고?” […….] “뭐? 모든 시답잖은 이유로 뒈질 수 있는 개복치?” […….] 신은 그래도 완전히 뒈지는 건 아니라며 위로했다. 그게 말이냐 개복치냐 분개하다 화병으로 또 죽었다. 바닥에 뻗어 이를 갈았다. X발. 내가 더러워서라도 꼭 건강한 개복치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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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02)
샌거스 성에는 언제 죽을지 모를 황자가 있다고 했다. 내가 할 일은 그 황자가 죽을 때까지 보살펴 주는 것. “감히 내 몸에 손을 대려 해?” “시중을 들려고 했을 뿐입니다.” “너 따위가 내게 손을 뻗은 것 자체가 잘못이야.” 그런데 생각보다 황자의 성격이 만만치 않다. “생각한답시고 쓸데없이 머뭇거리지 마. 내가 명령하면 너는 그대로 움직이기만 해.” 나와 황자의 시선이 엉켜 버린 그 순간, 그의 위압적인 명령이 떨어졌다. “내 시중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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