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래
페이즈
4.5(247)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9,250원
X비제이X
필연매니지먼트
4.2(587)
BGM 작곡가인 하늘은 소설을 모티브로 한 게임에 나올 캐릭터에 맞는 BGM을 작업하게 된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음악이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들이 차례대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혼란스러워하는 하늘이 발견한 유난히 눈에 띄는 정체모를 노란 쪽지는 그들이 책 속의 공들인 사이코 살인마들의 어린 시절이라는 걸 알려준다. 언젠가 돌아갈 아이들이라고 적혀있는 노란 쪽지를 통해 어쩔 수 없이 하늘은 반강제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기
소장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