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레스
넥스트 프로덕션
총 3권완결
4.0(77)
“휘윤이랑 결혼할래요. 휘윤이 제 신부 시켜 주세요.” 나를 신부로 달라는 어린 알파는 내 키의 반절만 했다. 예연오라는 예쁜 이름에 걸맞게 겉모습도 아기 토끼처럼 깜찍했다. 갑자기 해외로 유학 가는 바람에 기억에서 서서히 지워졌던 꼬맹이였는데…. 성인이 된 연오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나를 찾아왔다. “기억 안 나요? 제가 형 신부 삼겠다고 어렸을 때부터 쫓아다녔잖아요.” 말랑하고 보송했던 아기 토끼는 이제 없었다. 깊어진 눈매, 굵어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800원
몽낙
문라이트북스
4.6(428)
* 본 도서에는 강제적 관계 및 강압적 요소가 일부 묘사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데릭 매드는 8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은사인 애쉬 현을 만난다. 그를 본 순간 이전까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신비롭고도 환희로운 경험을 하게 된 데릭은 애쉬에게 집착한다. 하지만 자신을 귀여운 꼬마로만 생각하는 그를 알아서 겉으로는 순진한 얼굴을 하고 매일 교수실에 놀러 가며 그의 삶에 발을 디딘다. 그렇게 조금씩 스며 들어가던 중 한 여
소장 4,20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