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이박추
인앤아웃
총 3권완결
4.6(28)
#친구>연인 #첫사랑 #일상물 #로코 #쌍방삽질 #대학생 고등학교 졸업식 날, 2년 넘게 짝사랑했던 정유에게 자신이 게이임을 커밍아웃한 석헌. 하지만 정유는 여자 친구와의 첫 섹스에 들떠 석헌의 커밍아웃을 세상 쿨하게 넘긴다. 정작 하고 싶었던 좋아한다는 말도 하지 못하고 정유를 보낸 석헌. 그렇게 각자 다른 대학에 입학하고 가끔 연락만 하다 석헌이 엄마와 배낭여행을 떠나고 반년 넘게 못 보고 지내던 사이, 둘은 동창들과의 술자리에서 다시 만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박허시
M블루
0
서온은 20살 개강파티에서 시비에 휘말린 자신을 구해준 선현준을 오랜 시간 짝사랑한다. 그러나 선현준은 이서온의 누나인 이서아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식장에서 혼자 마음을 정리하려는 순간, 현준과 닮은 현준의 동생인 선현빈이 나타나 자신이 이서아를 짝사랑해왔다고 고백한다. 서로 각자의 형과 누나를 닮았으니 파트너 관계를 맺자는 황당한 제안과 함께. “너나 나나 좋아하는 사람이 이미 있는데 못 이루어지는 사이잖아?” “…….” “이루어지긴 무슨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300원
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삐삐
비올렛
4.8(217)
‘쟤는 정다정이요.’ 복학 첫날. 예준은 과의 ‘공식 심부름꾼’이라 불리는 후배를 소개받는다. ‘쟤 번호 알려 드릴까요?’ 어떤 특색도 찾아볼 수 없는, 볼 것도 없는 베타. 돈만 주면 다 한다는 흥미를 끄는 부연 설명에 비해 과의 ‘공식 심부름꾼’이 하는 일은 노트 정리, 도서관 자리 맡아 주기, 커피 배달 같은 시시한 잡일뿐이다. 찰나의 관심은 금세 사라지고 그대로 그 ‘공식 심부름’꾼 과는 엮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뺨, 한 대만 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송포도
블루로즈
4.6(26)
불우한 가정사를 피해 군대로 도망쳤다가 복학한 진형. 도서관에서 근로 장학생으로 일하는데 낯익은 얼굴이 시비를 걸어 온다. “그쪽은 도서관에서 일도 하고 고백도 받으시나 봐요?” 그는 경영대 공식 미남 우재. 신입생 시절, 진형이 여자 동기를 갖고 놀았다는 헛소문 때문에 멀어진 후 껄끄러운 사이가 되었건만... “무슨 상관이신데요. 반납하실 거면 책 주세요.” “상관이 왜 없어요. 이용자로서 도서관 같은 신성한 공간에서 이건 좀 아니지 싶은데?
피리
북극여우
4.7(85)
언젠가 찾아올 첫사랑에게 처음을 주리라 다짐하며 소중히 순정을 지켜왔던 '이서호.' 하지만 그런 다짐이 무색하게도, 잔뜩 취했던 어느 날 낯선 남자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버리고… 이렇게 된 이상 그와 썸부터 연애까지 차근차근 단계를 밟겠다 다짐한다. 그러나. “저 처음이었으니까 책임지시라고요.” “그 논리대로라면 내 아다 떼 간 놈이 날 책임지는 게 먼저겠네.” 오는 놈 안 막고 가는 놈 안 잡는다는 '강여운' 이 남자, 자꾸만 서호와 몸만 보
송캐
피플앤스토리
4.8(197)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걸레 되면 누가 박아주지도 않아.’ 최악이었던 처음이자 마지막 원나잇 상대. 영원히 볼일이 없을 줄 알았던 그 녀석, 최정우를 학교에서 다시 만났다. 그것도 인기 교양 수업의 팀 과제 파트너로! 최정우가 마음에 들 리 없는 해준은 그를 피하기 위해 강의도 포기하려고 하지만, 최정우는 해준을 놓아 주지 않는다. “소문을 좀 내볼까요? 선배 엉덩이가 어떤지?”
오돌도토리
민트BL
4.6(17)
“좋겠다? 선비랑 같은 조라서.” 한국대 윤리교육과 2학년 과대 이로운은 모두가 인정한 모범생이다. 생활 태도며, 학점이며 전부 완벽한 계획 속에 굴러가던 일상이 옆집 사는 안하무인 동기 때문에 어그러져 간다. “사실은 저녁마다 너희 집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너무 심해서 불편함을 겪고 있어. 시험 기간만이라도 조용히 해줄 수 없을까?”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이 뻔뻔하고 못돼먹은 동기와 멀어지고 싶은데, 원치 않게 자꾸만 엮이게 된다. 그런데
두나래
블루브
4.7(101)
공이 한 명도 아니고 셋! 그것도 연상, 동갑, 연하가 동시에 소꿉친구에게 들이댄다. 동정을 떼고 싶었지만 불X 친구들한테 깔리고 싶었던 건 아니라고요! 하지만 왜일까, 술에 취해 벌어졌던 그날의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마는데. 동정이지만 형을 위해서 공부하겠다는 동생.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며 성인용품을 꺼내는 친구 놈. 사랑 같은 건 안 하지만 섹스는 좋다는 형. 그들에 의해 점점 야한 몸으로 개발되어 가는 ‘나’. 네 사람의 미래는 과연 어떻
소장 2,600원전권 소장 7,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