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결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4.6(224)
#몸정>맘정 #서로다른사람좋아했공수 #사랑이뭔지모르공 #그래서수가신기하공 #공에게비밀들키수 #짝사랑만해봤수 “차태원을 잊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고등학교 친구 태원을 6년간 짝사랑하고 있다는 비밀을 숨겨 온 사현. 그는 태원의 곁에 있고 싶어 그저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 있으려 했다. 하지만 태원의 친구이자 동기 최영이 사현의 비밀을 알게 되고, 되레 서로의 짝사랑 대신이 되어 주자며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하는데…. [미리보기] 딱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800원
루드야
페이즈
4.8(13)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잼글
민트BL
총 3권완결
4.5(56)
시커먼뱀수인공X골든햄스터수. 차시혁과 이주영. 두 사람은 3년 차 행복한 연인이었다. 어느 날, 수상한 사람에게 총을 맞기 전까지는. 죽을 위기에 처했던 주영은 기적처럼 4년 전으로 회귀한다. 과거로 돌아간 그는 연인 시혁을 찾아 지켜주려고 하는데…… 평범한 인간인 줄 알았던 애인이 알고 보니 시커먼 뱀 수인이란다. ‘미치겠네, 진짜.’ 통장 잔고는 왜 17,000원뿐인 건지. 묻어둔 과거의 흑역사와 빛바랜 꿈들, 연인의 수많은 비밀을 마주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400원
루이보스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5.0(24)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 및 사건은 모두 픽션입니다. 실존하는 국가, 개인, 단체, 기업 등과 일체의 연관이 없음을 밝힙니다. ※2부는 1부의 두 조연이 메인 커플로 등장합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부) 1989년 미국 네밍주. 모리세이 호텔 그룹 오너 일가의 차남 릭 모리세이는 고등학교 졸업 직전 프롬에서 우연히 폴 케니라는 장학생을 만난다. 애프터 파티에서 충동적인 키스를 나눈 뒤, 폴은 릭네 가족의 여름 휴가에 초대를 받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이소한
텐시안
총 7권완결
4.8(9,395)
생애 가장 혼란스럽고 아프던 소년기에 만나, 어엿한 어른이 된 현재까지도 늘 서로의 곁에 있었다. 세월을 갑옷처럼 두른 우정은 단단했다. 두꺼운 갑옷 아래서 지선욱은 우정이 아닌 사랑을 키웠다.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으려는 절박함을 짝사랑의 동력으로 삼으며. 스물아홉의 가을, 이지훈이 그렇게 묻기 전까지는 평생 숨기며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내가 그 시간 동안 너한테 사귀는 여자 이야기 한 번 못 들어본 거에 대해 생각을 안 해 봤다면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7,700원
아이러빗
모드
총 5권완결
4.5(104)
내 형이자, 내 알파. 그 풋사랑의 상대와 재회했다. “이걸로 계산해.” “내가 형 사 주려고….” “응. 해준이는 이따가 제대로 벗겨 먹을게.” 그간 성장했다 생각한 세월이 무색하게 막 스무 살이 된 그에게 형은 너무나 어른 같아 보였고, 그래서 해준은 끝까지 몰랐다. 제 몸만큼 마음도 자랐다는 것과, 때로 사랑은 떨어져 있어도 자란다는 것을. “이거 사이클 증상이잖아. 넌 어떻게 오메가가 사이클 온 것도 몰라.” 그리고 이 미성숙한 히트 사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136화완결
4.9(4,02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수조
비욘드
총 6권완결
4.7(1,088)
※본 도서는 각 챕터의 일부 내용이 개정되었으며, 6권(외전 2)을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랑 나랑은 징하다.” “말 진짜 예쁘게 하네.” 아홉 살, 우연한 인연으로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 강지호와 이선우. 가끔씩 선우가 상식에 어긋나는 짓을 해도 제일 친한 친구라는 미명하에 외면해 오던 게 벌써 십 년이다. 흠잡을 데 없는 도련님 이선우는 친구로도 완벽하다. 그러나 그는 기묘하게도 지호의 연애사에 번번이 얽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9,900원
레샤
라돌체비타
4.0(30)
순간 억센 힘이 나를 돌려 눕혔다. 구태웅은 뒤에서부터 내 엉덩이를 크게 벌려 잡았다. “이제 본 게임.” 동시에 정수리 털이 쭈뼛 섰다. 나는 본능적으로 몸을 발발 떨었다. 섹스가 처음은 아니었지만, 후배위는 처음이었다. 마치 짐승이 교미할 때처럼 노골적이고 난잡한 자세로 느껴져, 여태 피해 왔던 체위였기에. 그러나 구태웅은 무심한 듯 낮은 목소리를 뇌까렸다. “엉덩이 좀 들어볼래? 그렇게 웅크리기만 하면, 내가 넣을 수가 없겠어.” 순간 커
소장 3,200원
구일사
4.8(812)
3년 전 헤어진 두 사람, 폭설에 발이 묶여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의 서먹함과 미묘한 긴장 속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마음을 드러내고, 끝내 덮어놨던 과거까지 들추게 된다. 뜻밖의 우연이 선사한 이 밤이 우리에겐 실수처럼 느껴지지만, 진원에겐 또 다른 시작의 기회가 되는데…… “만약에 내가 너 안 외롭게 한다고 약속하면.” “진원아, 그만 얘기하자.” 그늘진 진원의 얼굴에 애석한 미소가 떠올랐다. “나한테 다시 돌아올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솔베이지
블랙아웃
4.8(84)
리버브 (Reverb) : 특정 공간에서 발생한 수많은 반사음으로 구성된 음향, 잔향. 믹싱 기사로 일하는 재환. 재환에게는 기억 저편에 깊이 묻어 둔 과거의 시간이 있다. 어느 날 도착한 믹싱 의뢰 메일을 확인하는 순간, 지우려야 지울 수 없던 그날의 기억들이 다시 재환을 찾아든다. ‘아이돌 같다’라는 말을 끔찍이도 싫어했던 분홍 머리. 그가 연주하던 빗소리 같은 음악. 그 음악에 취해 기타를 놓을 수 없었던 자신과, 합주실에서, 무대에서 수
소장 3,700원전권 소장 2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