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인
필연매니지먼트
3.9(211)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나는 피폐 집착 소설에 빙의하고 말았다. 내 역할은 폭군의 침실에 들어가, 알파인 황제를 위해 향을 입히는 일을 하는 9번 오메가. 하필이면 폭군에게 밟혀 죽는 9번 오메가라니…. 나는 죽지 않기 위해 그가 황자일 때부터 만나 열심히 교화시켜보기로 했다. 나중에 폭군이 되지 않도록! 여차저차 폭군이 될 황제를 성군으로 잘 키워놓고 귀족 지위도 얻었다. 이제 궁을 나가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이 녀석이 갑자기 지 애를 낳아주기
소장 7,550원
소소
WET노블
3.8(337)
서일그룹의 혼외자, 서상현. 그는 8살이 되어서야 아버지 집에서 살 수 있었다. 하지만 늘 무관심과 폭력만이 주어졌다. 그래서 아버지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알파로 발현하길 원했다. “그렇게 알파가 되고 싶다고 하더니? 우리 집 개새끼가 소원 성취 했어?” “저, 저 알파……예요?” 기대감에 작은 가슴이 크게 부풀었다. “좆같이 쓸모도 없는 열성이니까. 괜한 기대는 말자. 알았어?” 정현의 차가운 말에 상현은 기대감이 산산이 부서졌다. 종종 다
소장 3,000원
영영공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3.6(997)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와 고문, 가스라이팅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편에는 메인공이 아닌 사람과 수의 관계 장면과 수의 여장 장면이, 에필로그에서는 수유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면쓴개아가공 #알고보면집착광공 #이를드러낸복흑공 #사랑에눈멀었수 #지고지순순정수 #착각해서실수했수 광기 어린 짐승이 본색을 드러냈다. 알파와 오메가라면 반쯤은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국립중앙매칭센터의 오메가-알파 매칭 파트너 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페로체
3.9(1,327)
급격히 기운 가세로 인해 오메가인 지원은 13살 때부터 알파이자 그의 배우자인 태영그룹의 회장 태준의 집에서 자란다. 먹는 것, 입는 것, 보는 것, 모두 태준의 취향에 맞춰져 자랐음에도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다정한 자신의 알파가 좋을 뿐이던 지원. 하지만 법적으로 성인이 된 스무 살의 어느 날, 태준이 냉정하게 임신의 의무를 내세우며 부끄러운 관계를 종용하자 지원은 서럽고 아프면서도 그에게 길들여진 습관대로 태준이 알려 주는 쾌락에 물들어
소장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