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띰
체리비
4.8(268)
※ 본 도서 외전의 일부 에피소드는 ‘마일즈(공)X진(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다.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짓는 것을 보면 간구하라. 그러면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를 지은 그에게 생명을 줄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하니하고 태양이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한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이 목자가 되사 생명의 샘터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소장 9,450원
Lee
4.6(987)
※ 이 소설은 실존하는 국가, 단체, 그 외 모든 것과 관련이 없는 픽션입니다. 영국 비밀 정보 보안국, MI6-β. 이스트 런던 지하 깊숙이 위치한 그곳에, 인간 사회에 교묘히 섞여 든 이종족 관리국이 감춰져 있다. [본문 발췌] “인간은…….” 「응?」 “야생 동물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죠.” 쨍그랑. 동전이나 그 비슷한 쇳덩이가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질 때 특유의 소음이 들렸다. ”그래서 가끔 머리를 써요.” 쑤욱!
소장 17,350원
벤라
비올렛
4.5(292)
신체 접촉만으로도 감염되는 ‘신종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마비시키는 건 한순간이었다. 감염 사망률은 100%, 대표적 증상인 고열은 눈과 뇌를 녹였고 감염자를 죽음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재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은 자들이 거짓말처럼 부활했다. 마치 좀비와도 같은 모습을 한 채로. * * * 대학교 종강 파티가 있던 날, 살인으로 추정되는 현장을 목격한 새진. 남자가 자신도 죽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도망쳤으나 결국 붙잡
소장 7,0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