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체리비
3.5(2)
‘아, 꺼져! 해준 것도 없으면서 나한테 뭘 바라!’ 자신의 가족들 대신 대뜸 현무 신의 몸주가 된 선비인은 그를 떼어내기 위해 양기를 모으는 처지가 된다. 어쩔 수 없이 소꿉친구인 강지혁에게 도움을 청해 그와 몸을 섞게 되지만, 거부감이 들기는 커녕 색다른 쾌감에 눈을 뜨게 되는데…… [본문 발췌] “너도 이제 내가 싫어? 다른 남자랑 한 침대 쓰는 건 쉽고 왜 난 안 되는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말이라고 하고 있어.” “그러면 친구라서
소장 2,300원
엘라온
M블루
4.3(78)
미국으로 떠났던 예준이 4년 만에 귀국하는 날, 은섭은 예준의 마중을 위해 공항으로 나간다. 4년 만에 만난 예준은 뚱뚱하고 촌스러웠던 기억과는 달리 못 알아볼 정도로 매력적인 남자가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난 예준과 시간을 보낸 은섭은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졌지만, 다음 날, 또 다시 예준이 귀국한다.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