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반지
열매
4.8(17,108)
숲에서 태어난 청회색 괴물. 그는 자신의 영역에 버려진 아이를 발견하고 둥지로 데려간다. 돌보기 위함이 아니라― 잡아먹기 위해서. 그런 괴물의 밑에서 살아남은 아이 페르닌. 훗날 성인이 된 아이는 다시 괴물의 앞에 서게 되는데……. 먹잇감이었던 아이를 사랑하게 된 괴물과 그런 괴물에게 정이 든 아이. 10여 년 만에 재회한 둘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소장 11,200원
닥터세인트
블릿
4.6(246)
“뭐 하고 지냈어? 나 없는 10년 동안.” 10년 전 버린 동생, 주혜성이 문성하를 찾아왔다. 과거의 죄책감을 잊지 못한 문성하는 주혜성의 제안에 따라 동거를 시작하고, 전에 없던 감정을 느끼며 그에게 빠져든다. 그러나 그 선택은 동생의 쳐놓은 거대한 덫의 일부였는데. “주혜성은 내가 죄악을 저질러 가며 선택한 내 연인이니, 그 어떤 고통을 감수한다 해도 상관없었어.” “형.” “나에게 지옥을 선물해 줘서 고마워. 혜성아.” 거짓처럼 찾아온
소장 9,170원
Dips
연필
4.6(3,729)
*해당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신체와 관련된 저속한 표현, 제삼자와의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노란장판 #역키잡 #피폐물 #현대물 #애증 #재회 공: 구 실장(누더기)— 어릴 적 말더듬이에 왜소한 몸집으로 괴롭힘의 대상이었으나 조직 세계에 던져지며 거칠고 험악한 조폭으로 거듭난다. 말수가 적고 행동이 사납다. 194cm의 거구. #조폭공 #연하공 #개아가공 #집착공 #수바라기였공 #상처공 #고아공
소장 8,150원
애널로그
희우
4.2(48)
#서양풍 #판타지물 #시대물 #역키잡 #애증 #금단의관계 #짭근친 #제공형수 #강압적관계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개아가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존댓말공 #연상수 #병약수 #굴림수 #미인수 “오늘에서야 형님을 제 손에 넣었네요.” 성인이 되던 해, 갑작스럽게 닥친 불행한 사고로 모든 것을 잃고 만 하인스. 자신을 한쪽 팔 못 쓰는 반신불수로 만들고 공작가 후계자의 자리도 빼앗아 간 그 사고가 새어머니가 데려온 피 한 방울
소장 1,000원
오뮤악
로튼로즈
3.8(35)
이 세계에서 어린 마녀는 먹이사슬 최하층민이다. 따라서, 어린 마녀는 성인 마녀의 보호를 받아 자라며, 성년식을 치른 마녀는 독립한다. 그런데, 지금 내 위에 올라타 내 뒷구멍에 좆을 박고 허리를 흔드는 건 다름 아닌, 레이튼. 내가 거둬 키운 어린 마녀이자, 내 제자다. *** 아직도 앳된 소년미가 남아있는 레이튼의 눈매가 활처럼 휘며 내 눈을 내려다봤다. 저 눈으로 아이스크림을 사달라며 애교를 부리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놈은 내가 사줬던
임베르
4.5(188)
*본 작품은 감금, 강압적 행위 등의 약피폐한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역키잡 #쌍방구원 #(약)피폐 #집착공 #계략공 #싸패공 #다정수 #헌신수 #단정수 #집착수 “맞아. 나 정상 아니야. 내가 못 가지면 아무도 못 가져, 차라리 망가트리는 게 나아.” 서윤이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을 무렵, 보육원에 선율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새로 들어오게 된다. 서윤은 인형처럼 예쁜 얼굴을 가졌으면서도 여러 차례 파양을 겪은 선율이 안쓰러
소장 6,100원
해온
페로체
4.5(22)
멸족한 제비브족의 통역사였던 카라코는 그들의 멸망을 방관했다는 죄책감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눈앞에 한 소년이 나타났으니, 제비브족의 생존자 루데브. 카라코는 죄책감과 동정심으로 그 소년을 숨겨 주지만 그와 함께하면서부터 마음속에 또 다른 감정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데…….
소장 1,500원
라그노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4.0(675)
*본 작품에는 수간과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가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수간주의 #강제적관계주의 #근친요소있음 #이공이수 #소심수>적극수 #병약수 #아무것도모르수 #늑대공 #주인사랑하공 #인간변신가능하공 지금 혹시 이상한 꿈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몸이 약해 어려서부터 가족과 떨어져 시골에서 요양을 해온 카일은 산책을 하던 중 젖은 채 오들오들 떠는 작은 짐승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된다. 며칠은 굶은 것처럼 야윈 채로 앓는 소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한시원(pshaw)
이클립스
4.2(66)
* 본 도서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가족학개론〉의 개정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윤문 및 전개 보완과 수정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공통 키워드 : 현대물, 근친 <터부> : 복흑공x순진수 “널 망가뜨리고 싶진 않아. 난 망가진 것엔 관심이 없거든.” 어렸을 적 설형이 고추를 빨아 준 사건으로 인해 형은 엄마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고, 그렇게 수년이 흘렀다. 하여 혈육의 정마저 흐릿해지
소장 4,500원
소소
마리벨
3.5(193)
#현대물 #근친상간 #역키잡 #미남공 #미남수 “삼촌, 내가 잘할게요.” 정우는 떨림이 느껴지는 은성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그저 달뜬 신음만 뱉어내는 은성의 모습은 그야말로 완벽했다. 정우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 온 바로 그 모습이었다. 이제 은성은 완전히 그의 품 안에 떨어졌다. “삼촌이 원하는 거 내가 다 해 줄게요.” 정우는 내벽에서 느껴지는 잔떨림에도 웃을 정도로 퍽 관대해져 있었다. “이제 나랑만 있어요.” 그건 다짐과도 같은 말이었다
4.6(7,248)
전생에 마물이었던 탓에 감정을 모르는 황태자, 자이비드. 그는 자신의 감정을 시험하고자 아끼던 시종을 잔인하게 내친다. 그로부터 5년. 내쳐졌던 시종 제타크는 마물과 융합된 채 복수심에 일그러져 나타난다. 자이비드는 그런 제타크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예지를 받는다. 복수를 포기하게 하고자 그를 유혹해 보려는 자이비드였지만, 감정을 모르는 그의 행동은 4차원적이고, 복수심 넘치던 제타크는 그로 인해 뒷목만 잡는데.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조금씩
소장 4,800원